진짜 존나 아이러니한 삶일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566629
고등학교 입학할 때 꿈 없어서 걍 이과 골랐다가
넘사벽 재능러들과 약간의 회의감에
재수 땐 도망치듯이 문과로 뛰쳐나왓는데
다시 이과를 바라보고 있네
나이 곧 스물하나 쳐먹는데 계속 방황만 하고 있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벽여캐투척 8
음역시예쁘군
-
논리가 이해가 안가... 인서울 수시애들보다 노력 덜해서 대학 가는 건 맞다....
-
이번주는 슬프네 5
매매를 할수록 더 잃음..
-
외대경영 잡히면 쓰려했는데 진학사가 너무 짜게주는지는 몰라도 2칸 뜨던데 ㅋㅋㅋㅋㅋ...
-
올해 잘된 일 5
.
-
인간관계가 어려워요~ 12
뭔가 고3 이후로 부탁이나 만나자고 하는 연락을 하는 게 너무 어려워졌어요
-
좋아죽는사람이 생기진않을거같아
-
잔다. 2
자라.
-
올해 입시 토픽들 13
올해 바뀐거 많아서 너무 복잡함.. 10월 이후로 아래 질문들이 계속 머릿속에...
-
걍 샌다 3
어제 8시간잤으니 반반 나눠서 4시간잔걸로,,,,,
-
딱히수능을망한거같지도않움 사실수눙울친지도잚ㅎ르겟음...
-
님들아 만약 정시 14
99 95 1 97 69 화1 생1 이면 어디 갈 수 있음? 생명..씹
-
ㅈㄱㄴ
-
경북대 전남대 5
경북대 식품자원경제학과랑 전남대 경제학부랑 고민중인데 전반적으로 어느 곳이 더...
-
소주 주량 투표 6
보통 대학생 평균이 어느정도인가요?
-
그 시절 파랑테 하이샵
-
추천해주세여 ㅎㅎ
-
그러나 나에겐 안락한 서울 자취방이있지 근데 여친이없네
-
진심궁금하당 본인 외고에 뼈문과고 언어 진심 좋아함+과학 재능0이라 더 상상 안됨...
-
7칸 VS 4칸 15
가군 고려대 경영자전 7칸 가천대 한의예 4칸 선택지가 이거밖에
괜차나
그대의 미래가 빛나리..
그럴
나이에요
너무 걱정말아요
23처먹고 방황하는것보다야
아니 21이왜요 21 아기임
그냥 너무 비교돼서...
친구들은 대학을 다니든 현실에 순응하든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은데
저만 또 오밤중에 이딴 고민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