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의 부러움은 정말 끝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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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이번에 연세대 붙었는데 저한테 연세대면 정말 넘사벽 존재인 꿈의ㅜ대학이라고 하기도 죄송한 그런곳인데
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자기는 메디컬 간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수할까 생각중이라던데 오르비의 스카이, 의치한약수 분들도 다른 누군가가 부러우신가요? 문득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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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의대생들 부러워 미치겠음부러워서 몸비트는중
난 이번에 수도권의 붙으면 만족함. 설의도 안 부러움
부러움은 인간이 느끼는 보편적인감정
스카이 메디컬은 아니지만
이건 입시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설의 부러워잉
오르비식 사고에서 벗어나서 현생살면 안 부러움
명확한 본인의 기준점이 각자 잇는듯
저는 연고대 일반과도 부러웟음

욕심은 끝이 없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