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기숙학원에 대한 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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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해야하는데..
일단 기숙에 가는 걸로 되었고
어떤 기숙을 가야 할 지가 문제인데요
저는 유명한 기숙학원에 가서 하고싶고
엄마는 소형 듣보잡 기숙학원에서 한땀한땀 배워야한다고 해서
대립중인데 오르비언님들의 생각은 어떨가요
제 생각은 시골에 박힌 듣보잡학원에서 처음보는 쌤들이랑 수업도 강제고 컨텐츠도 안 좋을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런걸 논할 성적대는 아니지만... 도와주세요
성적은 화작 미적 영어 물1지1
4445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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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히키같아서 근데 항상 이랬던거같기도 하고 비생산적이야
44453이면 개념부터 다시해야되지 않나요 그냥 독학기숙 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 제가 작년에 님이랑 비슷한 성적이었는데 재종 가봤자 이해도 안되고 시간만 날림
우선 기숙학원이 ㄹㅇ 돈이 엄청 말도 안되게 빠져나가요 당연한 것이 아님요
구석진 기숙은 별로인 것 같고 애초에 관리형 독서실을 가는 게 나을 듯요
독학재수 추천이요
유명한 기숙이 좋긴 한데
본인이 거기가서 배울 성적대인진 잘 모르겠어요
국수 44면 거기 들어갈 수 있을진 둘째치고
들어가서도 이해 못할 확률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숙이고 재종이고 구석진 곳에 있는 데는 가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