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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0
보유금 90 정도에 용돈 50, 책 값은 따로 받는 거면 지원 ㅈㄴ 충분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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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모두 읽고 문제 쭉 푸시나요 아니면 (가)읽기 -> (가)단독문제 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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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노는 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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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가는중 7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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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라 4
배달 음식중에 햄버거처럼 간단한거 이씀? 그냥 햄버거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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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중독 7
워딩이 왜 이렇게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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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영어 5떠서 n수하는중입니당..ㅜ듣기5개틀… 듣기는 이제 매일하려고합니다 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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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갈 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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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알고리즘에 뜨더라구요... 어떻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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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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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동사 생략하고 ing꼴로 나탈낼 수 있다 들었는데....그리고 맥락상 파악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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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 맞은 지문이 하나도 없냐 계속 하나씩 나가네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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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뭐임 4
오늘은 방금 들어왔는데 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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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문닫고 들어가는 점수면 백분위 어느정도 맞아야 가능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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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 안될까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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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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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우울 8
뭐든간에 진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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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안 먹으면 밥생각안나는데 간식같은 저녁 믝으니까 계속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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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사학과 가서 세계각지로 여행다니다가 교사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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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의대열풍으로 인한 사교육 과열로 인해 너도나도 실력없는 강사들이 양산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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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려는학과를 깠음 공대아니면 ㅂㅅ이라던데 치킨집이나 차리라고 하던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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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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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갔다고 까이고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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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세요 곧 대표로 교육감상 받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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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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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친구할 사람 11
없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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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까지는 수능때처럼 허무하게 쉬운 문제들로 가득함 다들 BL모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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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1. 사학과 2. 철학과 3. 국문학과 였음 문이과 과목 다 두루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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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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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변형해서 냈었는데 여기서 부분점수 3점 나가서 97점 나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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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빈집인 거 체감된다… 수학의 1/10도 안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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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길 잘한듯 지구 되게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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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개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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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선생님?????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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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래 이제 안해 5
집중도 안되고 걍 쉬자 이거 어떰 애니 안보는데 재미써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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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녀라고 한 다음에 아무 아파트 주소대서 거기로 오라고 함 상대는 40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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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실모 ㅇㅈ 7
ㅅㅌ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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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여러분들은 어떨게 해결하시나요?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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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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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8분컷내고싶다 작품 제대로 읽고 바로 띡띡띡 딱 선지에서 시간 무한으로 아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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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날 듣는 음악만 듣고 맨날 똑같은 장소를 일정한 시간동안 다녀오고 그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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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적을까 막말로 킹반인 소양에서 철학보다 세계사가 더 유익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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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하다보니까 단순암기로 끝낼 수 있는게 많다는 것이 생각보다 좋은거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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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마르고 닳도록 3회독, 수특, 수완, 실모 수학 수능 기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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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선 후쿠오카, 구마모토, 가고시마, 미야자키까지 방문한 도시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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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현강 0
김성호 미적 현강 대치동 수강생 몇명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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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4
너 저리 안 '비키니'?? ㅋ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냥 안고 살아야되는데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