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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객관식에서 8
답 냄새 나는거 제대로 확인 안하고 걍 찍고 넘겨버림지금까진 안 틀리긴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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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백 영어1 받으면됨 내가해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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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실패 4
그냥 지금부터하루를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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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ㅇㅈ 5
열라면에게 따이고 만든 농심의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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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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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 수학/국어 이것도 못푸는데 무슨 로스쿨이야 무슨 회계사야 무슨 고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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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만점권이여야 되나요? 내신은 cc라면? 수학을 미적으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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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불 불었던 생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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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선수들, 한국 성적, 이야깃거리 다 맘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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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도 좀 하자.수1 너무 무시하는거 같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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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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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너무 바쁘네 19
오르비 그리웠어 다들 개강 힘내요!! 우린 개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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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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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7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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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처에서 죽치고 번따나 할까?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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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면유도제 사올걸 11
진짜 바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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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는거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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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수1,수2 미친개념 끝났는데 딱히 뭐 얻은것도 없고 실전개념이라기엔 뉴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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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예뻐서 더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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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강의지만 난 4시간만 자도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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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아직 한번도 안풀어봤고 고2학평은 쉽게 나오면 1 보통 2 초 나와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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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재종기준으로 작년에 수원메가 독재로 다녔음 근데 작년보다 성적 떨어져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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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다시 새내기라니... (직장인 야간대학원 석사 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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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기출문제집 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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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밑에있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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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20분에 등교길에 가장 먼저 이어폰을 귀에 꽂고 얼마 안되는 음악을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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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해서 되는게 맞는건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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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4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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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 어댑터 0
언제 나와요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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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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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유기중이던 교사경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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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에서 더프 외부인 신청 했는데 시험 안내나 이런건 언제쯤 나오나요? 처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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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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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2인데 오지훈T 개념강의 들을려하는데 2025랑 2026 뭔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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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맞출 때 그냥 국영수로만 맞춰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국영수 중 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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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떠셨나요? +책 촉감 되게좋네요 부들부들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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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곤데 2
수학 기출공부만해도 내신1 뜰까요 어느정도 ㅈ반고냐면 고1때 벼락치기로 하루만에 쎈한권 풀고 1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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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는 공통 2틀, 미적 3틀입니다 28 29 30번 나갔구요.. 당장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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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goat는 누구임 13
분야별로 나누지 말고 그냥 인류 역사상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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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대신 8
오늘밤 0도라니까 창문열고 베란다에 놓기로함 내일은 귀마개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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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난이도에 따라 가산점부여한다던데 올해는 과탐에 가산 얼마나 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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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확률 다 까먹었는데 자손확률 구하려면 그거 써야되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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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 ㅈㄴ어렵다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냥 안고 살아야되는데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