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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이러고 샤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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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디한번 자극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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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수2 미리 샀고 최근에 수1 배달왔는데 이거는 답지가 따로 있네요 수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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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의) 야추 인증을 25
이렇게 올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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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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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
요즘 조금 깔끔하게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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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열품타켜서 잠잘때 열품타 꺼야 나오는 수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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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 기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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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구라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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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반란 일어나면 난 바로 처형일듯? 지랄같은 문제로 괴롭힌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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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 그만 쓸게요 14
짜피 99%는 의미없는 글이니 뭐 심심한 때처럼 활동하겟음 이제 짜피 그떄가 더 옯창이엿음 지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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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들을 때 우진T가 칠판에 판서하는 내용 전부 책에 옮겨적나요? 아니면 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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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같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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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4문제 푸는게 왜 힘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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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과 기준 학점 4.0 이상 받는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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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가 전에 비해 약갼쉬워졌다는글을 봤는데 난도나 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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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특 42
언매 만점자 300명대고 미적 만점자 900명대인데 국어는 물이고 수학은 불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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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연애도 연애로 인정하는지, 하루사귄것도 인정하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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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는 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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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앞부분 1
수2부터 들어서 미적시즌 못 들었는데 내신휴강기간동안 앞부분 영상만 구해서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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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신 신청 7
깜빡하고 안했는데 내일꺼 신청 안되네.. 몰래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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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었다 하면 대부분이 조건해석이 포인트인 문제인듯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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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달라고 1
배고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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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논리전개 과정에서 오류를 찾아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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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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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인잘존예인싸 개착한 애들 많을것 같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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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벅 스킵할까 슬슬 다 마감해서 ㅈㄴ 먼데까지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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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이라고 해도 기분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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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맞팔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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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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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2
일처리 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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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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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가고싶은 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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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c1saRPdWbU?si=nIffDGBMFMlqI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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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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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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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경기 어렵다는데…대기업 절반 이상 '억대 연봉' 6
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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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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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심한아 1
공부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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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티원은 2
lck 우승 언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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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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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 팔 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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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외움 ㅋㅋㅋ 2일만에 20ㅈ;문 암기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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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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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ㅏㅏㅏㅏ비 0
와 빅토르가 그냥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냥 안고 살아야되는데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