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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탈선했당 3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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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갔당 1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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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티 해석이 2
오르비에 빠져있다가 밤새버린걸 알고 놀란 그런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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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유명한거라 다들 아시겠지만.. 넷플에 있는 늑대와 향신료 꼭 보세요...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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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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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가 개동안이네? 14
95년생이면 서른하난데 20중후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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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에 군수시작한 사람입니다 (전역 7달남음) 과목마다 분배하는 시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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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쓰레기에 표현방식만 난해함 내 인생 가장 후회되는 소비임 물론 책사준다서 고른개 저거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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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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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렇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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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독서실 2
관리형 독서실 45만원 어떤가요? 유명한 곳은 아니고 그냥 집이랑 가까워서 다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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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혹 세균과 콩과 식물의 공생에 의한 질소 고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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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으로 안 주고 굳이 5자리 수 계산을 시켰네 + 개정전에도 비멘델 집단 물어본게 종종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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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어려운 문제 비율이 적지,사실 이래서 버렷엇는데 맨 첨에드릴 수2는 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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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개강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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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5
해 뜨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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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또 정진, 8
계산 판단이 잘 안 되네,이게 계산이 되나? 싶어서 계속 문제 보고 있는데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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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67500에 넣어놓고 아무리봐도 더 떨어질거 같아서 5천원 손해보고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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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0
작수 23133(국어 높2) 이과 공대 어디 라인까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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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72 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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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경우 해설지 보니까 무슨 이상한 말 써있는데 걍 무리수라서 케이스 제껴야된다로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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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네 진짜먼 0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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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지금 뉴런듣고잇어요 젤 최근에 풀은게 작년 3모 공통다맞/ 미적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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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망했네 0
이제 개학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는데 8시부터 졸려서 일찍 잘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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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을 받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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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ㅈ됐다 0
생활패턴 십창나서 1시간동안 누워있어도 잠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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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임정환 생윤사문개념 다끝냈고 기출풀려는데 빨더텅으로 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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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쉐어로 한명은 온라인 한명은 오프라인으로 듣기로 했는데 둘 다 폰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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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ㅇㅈ 4
후첨 스프부터 매운데.. 비교 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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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객관식에서 8
답 냄새 나는거 제대로 확인 안하고 걍 찍고 넘겨버림지금까진 안 틀리긴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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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백 영어1 받으면됨 내가해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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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실패 4
그냥 지금부터하루를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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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ㅇㅈ 5
열라면에게 따이고 만든 농심의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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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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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 수학/국어 이것도 못푸는데 무슨 로스쿨이야 무슨 회계사야 무슨 고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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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만점권이여야 되나요? 내신은 cc라면? 수학을 미적으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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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불 불었던 생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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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선수들, 한국 성적, 이야깃거리 다 맘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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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도 좀 하자.수1 너무 무시하는거 같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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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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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너무 바쁘네 19
오르비 그리웠어 다들 개강 힘내요!! 우린 개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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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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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7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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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처에서 죽치고 번따나 할까?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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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면유도제 사올걸 11
진짜 바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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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는거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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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수1,수2 미친개념 끝났는데 딱히 뭐 얻은것도 없고 실전개념이라기엔 뉴런이나...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냥 안고 살아야되는데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