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통할까 1
하...
-
확통 질문이요 3
어디가 틀린건가요??
-
안녕하세욥 10
눈팅만 하다 이번에 가입했네요 ㅎ
-
큐브 마스터들 3
왜 다 존잘 존예지 무슨 인스타보는줄
-
경쟁률 1:16이고 1명뽑는데 최종등록인원 0명이야 근데 추가 예비순위 1~5차...
-
뭔가 비정상같은데
-
무채색에 디자인 깔끔했으면 좋겠는데..
-
정보글) 본인이 갤럭시 혹은 안드로이드 유저이면서 수험생인데 인터넷 조절을 못한다면 볼 것 4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글쓰기 편하게 반말하도록 하겠다. 원래 인터넷에 글 싸는 것...
-
경기도 일반고 총 3.68이고 국영수사과로는 3.8등급인데 모의고사는 1~2등급...
-
독서 day1 8번문제 답 2개인것 같은데 푸신분계신가요?
-
설수의를 향하여
-
프사가 강해린이라 그런가... 굳이 정정 안하니까 잘못 아는 사람들 많네;
-
이름만 파서빌리티나 스테틱스 였으면 진심 90퍼가 확통함
-
공통을 많이 틀릴수록 좋음 아니면 확통을 많이 틀릴수록 좋음??
-
ebs는 할꺼라 빼고…. 주간지만 풀면 너무 적지않나
-
ilium iliac 둘다 장골(엉덩뼈)라는 뜻인것같은데 차이가 있나요? 뭔가...
-
할게 너무 많아 1
자료에 치어 뒤지겟네
-
누구보다도 상세하게 풀어볼게요. 오르비 독스에도 올리고 싶은데 어케함
-
화학 ㅈ댄거같다 4
최근 생각이다.
-
10월 말 11월 초에 짱 쉬운 수학 하나랑 기출문제집 하나 20일간 벼락치기만...
-
쉽고 깔끔하고 재밌는문제 <<< 시간 때우기 goat
-
수학하고싶다 0
노래들으면서 수학문제 풀기가 유일한 낙인데
-
등급만 떡하니 박제해놓고 학력저하니 원서 성공이니 컨설팅 홍보용이니 핵빵이니 하는게...
-
너무행복해요 6
제가 하고싶은 걸 드디어 할 수 있게 됐어요
-
이건뭐지ㅋㅋ 12
대체뭐하는분일까 문과면서생2는어째서
-
너무 어려운건 말고…
-
이신혁t 모고 0
이신혁t 라이브 중인데 on 모의고사 1회하고 3회 없이 2회만 온거임?
-
CC 커플들 데이트 장소로 딱이네요~^^
-
생윤러들 0
선택 한 번씩만 하고 가주셔요
-
사문 생윤으로 사탐런 했는데. 생윤 너무 어려운거 같음요.. 근데 버리기는 좀...
-
진짜 되긴함
-
앙버터 이후로 이름값하는 애는 처음 봤어요
-
아 다욧 안할래 0
뱃살 좀 나온다고 그거 볼 일 있겠나 어차피 1키로도 안 찔 건데 별일 업ㄹ겠지
-
현재 재수생이고 이번 3모 공통 2틀 (14,22) 선택 5틀...
-
ㅇㅈ 0
ㅢㅏ
-
어케할까요
-
오늘 공부한거 2
제로
-
제가 시대인재에서 변춘수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부터 수강하고있었는데 이번 내신휴강때...
-
일이나 아니면 개인적인 취미라던가 해서 어떻게든 바쁘면 자연스럽게 연애고 외롭다고...
-
침대 가고싶ㄷ 1
일류 대학은 침대 그 다음은 와플대
-
인생망함 0
누가 좀 구해줘
-
1년 6개월이 벌써
-
미적과외 잡음 문제는 내가 다 까먹었다는거임
-
난 사실 0
09년생임. 조졸하고 입학함 반박시 님말이 맞음
-
열품타 같이하실분 모십니다. 제가 공부안하면 스벅커피쏩니다 0
안녕하세요 시골에 사는 관계로 근처에 재종반이나 독재학원이 근처에 없어서 자취방을...
-
있었으면 좋겠다
-
놀아줘 2
나랑
-
왤케 개을러졌지 4
아이고 아이고 참고 '게으르다' 말고 '개으르다'도 표준어임
-
돈 아끼고 시간 아끼고 솔로가 좋다.....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냥 안고 살아야되는데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