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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수능 EBS 연계율 80% 이상으로 해야" 11
진짜 정치인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떠드는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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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깔끔, 지문 난이도 평이, 짜치는 선지X, 적당히 추론능력 보는 문제 이 와중에 변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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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이 40%를 차지한다던데 문제는 제가 술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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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3회 26분다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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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ㅈ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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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분량의 글이 오르비 한계 분량의 반의 반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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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질문 1
내신휴강기간동안 시중 문제 사서 풀고싶은데 약간 박종민쌤 위클리콤같이 day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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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표현들이 정말 몽글몽글하다. 피아노 소리에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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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왜 모기가 있지 하 3방 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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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사진으로 돌렸는데 일관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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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사람 10
하품물범이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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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740989/ 자신이 언매러이고 중세국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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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6
원래 노베가 공부 시작하면 개념잡는 시기엔 진도 느려터졌나요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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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사랑해’ 해리포터 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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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 수능성적 14
수시에도 최저가 있고 와모가 좋으면 정시로 글 수 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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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1수2 개념원리로 복습 후 미적 쎈발점 하는중이에요 수1 수2는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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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시트콤 보는 거 같았음 캐릭터간 유기성이나 이런거 ㄴ무 잘짜여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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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는 신이다 1
한남콘도 훈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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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는 여자만 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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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좆됐다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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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찾아 떠나고 싶어 5등급이 입시를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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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를 좋아하신다면 육진 방언 글이 재밌게 읽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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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컴퓨터로 보는 걸 권장합니다. (만약 글자가 깨진다면 아이폰이 옛한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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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 중복조합 경로(수형도)는 필수급 아닌가 0
제한사항 늘어날수록 실수 줄이려면 필수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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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추천 ㅂㅌ 2
지금 나온 / 곧 나올 엔제 ㅊㅊ 부탁해요 2컷정도 나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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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에서 정시로 틀어야 되는 등급대는 몇점대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점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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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할까 1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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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질문이요 3
어디가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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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10
눈팅만 하다 이번에 가입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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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마스터들 3
왜 다 존잘 존예지 무슨 인스타보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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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16이고 1명뽑는데 최종등록인원 0명이야 근데 추가 예비순위 1~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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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비정상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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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에 디자인 깔끔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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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 본인이 갤럭시 혹은 안드로이드 유저이면서 수험생인데 인터넷 조절을 못한다면 볼 것 4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글쓰기 편하게 반말하도록 하겠다. 원래 인터넷에 글 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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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반고 총 3.68이고 국영수사과로는 3.8등급인데 모의고사는 1~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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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day1 8번문제 답 2개인것 같은데 푸신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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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의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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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가 강해린이라 그런가... 굳이 정정 안하니까 잘못 아는 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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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파서빌리티나 스테틱스 였으면 진심 90퍼가 확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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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을 많이 틀릴수록 좋음 아니면 확통을 많이 틀릴수록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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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할꺼라 빼고…. 주간지만 풀면 너무 적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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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um iliac 둘다 장골(엉덩뼈)라는 뜻인것같은데 차이가 있나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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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너무 많아 1
자료에 치어 뒤지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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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상세하게 풀어볼게요. 오르비 독스에도 올리고 싶은데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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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ㅈ댄거같다 4
최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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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11월 초에 짱 쉬운 수학 하나랑 기출문제집 하나 20일간 벼락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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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깔끔하고 재밌는문제 <<< 시간 때우기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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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고싶다 0
노래들으면서 수학문제 풀기가 유일한 낙인데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냥 안고 살아야되는데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