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을 참 잘해 내가 좋아하는 밴드나 가수는 죄다 영국 아니면 스웨덴 사람인듯
-
멀티탭 처음사서 뭐 구멍에 손넣어서 빼야하는거 없죠?? 2
이거 코드가 존나안들어가는데
-
보통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그걸 빨리 까먹어버리라고 함 실제로 맞말인데 애초에...
-
또 특정당함 5
이번이 벌써 세번짼데 나같은 옯아싸를 어떻게 찾아내는거야
-
좀 남았는데 버리긴 아깝네
-
예전에 올렸던 부모님 관련 글을 보고 제게 먼저 연락해 이런 저런 좋은 말을 해주던...
-
내일 공강 ㅋㅋ 0
아싸(맞음) ㅋㅋ
-
05보다 06이 2만명 정도 많은데 올해 수능 응시자수가 2만명...
-
[속보] 오세훈 관용차량에 여성 침입⋯회의 자료 등 훔쳐 도주 중 7
한 여성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량에 침입해 물건을 절도한 뒤 달아나 경찰이...
-
이감 간쓸개 5
이감 간쓸개 주간지 어떻게 사나요 학원 안 다니면 못사나요??
-
헤헷 4
흐흣
-
경희대 학고반수 3
경희대 학고반수 중인데 수강 안해도 알아서 학고라는데 최저학점이 9학점이라 혹시...
-
전대 의대를 목표로 재수하려는 학생입니다 작수 언매 1개 틀렸습니다. 작년에 언매...
-
문제 어느정도 암기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문제풀면서 안익숙하고 처음보는...
-
외대 학고반수 1
수강신청 암것도 안해도된다는디.?
-
러셀 기숙 0
밥 맛있음??
-
기숙복귀 0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하 시 발
-
안녕하세요 치과의사만의 커뮤니티 그 이상, 모어덴입니다. 치과대학&치전원 등록...
-
당분간 문제 풀지 말고 개념 복습 및 연구 더 나아가 기출분석을 통한 문제에서 얻을...
-
국어4등급목표면 14
뭐부터해야하죠 현재 국어6등급 작년 김승리풀커리탔었음
-
ㄱㅁ글 한번해봄 1
친구랑 밥먹고옴
-
왜냐하면 본인이 커뮤를 안 끊어서 재수에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
-
진짜 수능이후로 1
수학 쳐다도안보니 다 까먹음뇨 ㅋㅋ
-
아
-
15분 공부하고 5분 쉬고 12번 반복한 후 1시간 풀로 쉬는데 이거 이렇게 해도...
-
광클실패 3
인생…ㅠㅠ
-
교육부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수업거부 명분 없어” 18
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
국수탐!
-
태블릿 까먹어서 기록x 5h 44m
-
약대 질문 4
여긴 딱히 휴학 이런거 없죠? 의대 휴학은 들어봤는데 약대 휴학은 딱히 들어본 적이 없어서
-
불후의명강은 부교재사서 진도맟추며 풀라고하시는데 잘생긴개념은 부교재...
-
뭐 사는거마다 다 떨어지노… 어제 NVDL 65000에 들어갔는데 60000이네 슈발
-
이번에 다시 수능 칠까하는데 22학년도 수능 화1 만점이고 지구는 2등급이 많이...
-
고우시다
-
수확황들아 22
교수님이 갑자기 푸시라하셔서 대갈빡 굴려보긴했는데 답좀
-
일반고 정시현실 7
내신 1점대중에 수능 등급 평균 1.5이상없음… 근데 그 선배들도 진짜 개열심히...
-
수특영단어 2
수특 영단어 암기 필요한가요?
-
집가는 중 0
졸려
-
논란이많던데.. 지금메가패스끊은상태긴한데 대성으로 가여할까요?생윤은?
-
시대 수학 0
아직 2컷에서 2문제정도 더 밎추는데 시대는 제가 들어본적은 없지만 제 생각에는...
-
올해 큰일났네요 1
과탐 화지에서 생지로 바꿔서 생1 지1 하고 있음 그렇다고 화1을 서브로 놓아서...
-
얼리버드 등교 1
학교를 오후에 등교한다니 이게 대학생인가
-
[속보] 中, 일부 美제품에 15% 추가관세…‘트럼프 관세폭탄’에 보복 0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NPC) 준비...
-
근데 나이 속여서 조만간 들통날거 같음
-
아 걍 진짜 이제 정함 시대라이브손창빈+강민철 커리 타겟다뇨 0
어차피 사탐 두개항거니가 ㄱ층ㄹ거야!
-
서바 시즌에 합류하려는데 강기원t 랑 장재원t 중에 작수 2 턱걸이입니다 어떤 쌤 더 추천하시나요?
-
김재훈을 갑자기 알게됫는데 시대 강은양 김재훈 그냥 비슷해요? 별차이없나요? 0
문학이 저분이 겁나 좋다해서..
-
인생 망했네
-
시대인재라이브 김은양 vs 메가패스 인강 강민철 추천좀요 제발요 15
김은양 시대라이브 하면 12-2월까지 한 k?수업은 못들어서 시즌4개로...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냥 안고 살아야되는데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