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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메디컬이신 거 같던대 김범준의 게으름으로 인해 강의를 못 듣고 계심. 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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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이적시장 8
피방 가면 돈 더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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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게 생각났는데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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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수1 개념은 다 끝냈고 수2도 곧 다 끝나는데 공통이 너무 부족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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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화학 듣는데 쌤이 너무 재밌게 가르치심... 이 수업만 듣고 딴 수업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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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0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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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석 열 은 음운의 변동상 [윤성녈]이 맞을까 [윤서결]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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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재수생 오늘 재수종합학원 처음 갔는데요… 제가 간 재종반이 막 이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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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가가고싶구나 3
오늘도 사문을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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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형은 18학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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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들으면 위로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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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하는 현역인데 메가 대성 둘다있음 7월부터 시작할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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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대성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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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수할때 일요일마다 한 8시간씩 겜한듯 그래서 서울대못간거다하면 할말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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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서 겉도는 애들만 모아다 모임을 만든적이 있는데 14
너무 재미없어서 얼마못가 저절로 해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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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수학 단과 0
공통반 미적반 동시에 수강하면 매주 제공되는 서킷 2회분(공통반에서도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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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이나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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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날은 다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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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치마를 입은 분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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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도움됐다는 사실이 정말 많이 뿌듯하네요! 이름이랑 아이민은 지웠는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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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하원... 0
죽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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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0
좀 폼이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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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킨 땡기네 0
칰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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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23) 화작4 ->재수(24) 화작 낮2 로 성적변화가 있었고 이번 26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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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되냐.. 다음달부턴 빡시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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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주나요? 해보신분들 뭐 나오셨는지 의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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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숨어있던 아픈사람들이 좌우 가리지 않고 광화문 가야한다고!! 동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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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돌아다니는 커플들 아니 주변 친구들만 봐도 그저그런 얼굴이나 솔직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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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기 10
그냥 자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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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이랑 결혼해서 가정주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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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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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거부 3
솔직히 학교 그래도 가야지 하는 마인드가 10퍼는 있었는데 설명 들으니 안 할 수가 없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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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사람이 생겨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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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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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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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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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프로듀서, 아동 성매매·포르노 제작 혐의로 징역형 9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프로듀서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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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이 나 예전에 1학년 때 부터 본 분임.. 0
이번년도 6년차시던데 알 수 없는 연대감이 송송 피어오르네요 저 자퇴한것도 다 아시는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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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바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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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시 운 띄워주세요 24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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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조회시간에 심장을 바쳐라 실수로 틀어서 다 웃참함 안웃기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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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색이 씹창났네 5
근데 말라진거같아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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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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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ㅇㅈ 5
내 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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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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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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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잡 왤케 어려워 10
혼때잡 풀다가 머리가 깨졌어요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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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라도 3월 안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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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0
거리 감각 빡세게 생김 분명 1월 초까지만 해도 못 갈 곳이 어디 있어 마인드였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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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냥 안고 살아야되는데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