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고민하시는 분들,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55281
안녕하세요. 조선생입니다.
아직 수시 결과도 다 안 나왔고, 정시지원은 시작도 안했지만.
혹시 이르게 재수를 결심하신 분들이 있다면,
고민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되고자 질문 받아 볼게요.
공개특강 진행해 보니
이번에 개정수학, 한국사 반영 때문에 고민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그런데. 사실 제도가 바뀔 때, 그 첫 기수는 혜택을 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로스쿨도 그렇고.
발빠르게 대처하면, 기회가 됩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무플이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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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기는언제쯤 하셧나요?
저... 저요?
재밍아웃
2월부터 하긴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7월부터 준비했습니다 ㅋㅋ 나머지는 개인적인 사정이라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강대유시험으로재수정규반노리고있는데지금이시기에뭘해야할까요?ㅠㅠㅠ유시험준비를해야하나요??수학이3등급이라ㅠㅠ
한 3주 쉬셨기 때문에 감이 많이 떨어졌을 거 같은데. 기본서 슬슬 보시면서 잃어버렸던 감 되찾으시고, 사놨다가 안푼 실모 있으면 좀 풀어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개정수학인강?같은걸듣는게낫나요??ㅠㅠ국영은실모를풀구요??어디서부터뭘해야할지막막하네요ㅠㅠ
개정수학은 우선 강대 시험에는 반영되지 않을 거 같은데요? 강대 시험이 목적이라면 우선은, 공부하셨던 수학기본서 보시면서 오답노트 정리해둔 것들 리뷰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럼공부했던것숙지하는공부만하고있으면되나요??한국사공부는이시기에이른가요??
한국사는 그냥 올해까지의 문과생들이 공부한 그 한국사 과목과 똑같은 양을 공부해야하는거예요? 절대평가인가요? 그리고 올해 수b과정을 마쳤으면 개정수학에있어서 특별히 추가적으로 공부해야하는건 없겠죠?
아닙니다. 올해 문과생들이 준비한 그 한국사랑, 새로운 한국사는 완전히 다릅니다.
절대평가제 맞고, 어려운 문제, 지엽적인 문제는 출제를 지양하는 쪽으로 평가원 쪽에서 지침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개정수학 변화하는 부분 꽤 있습니다.
초성민 선생님이 쓰신 칼럼 보시면 도움 될 거 같습니다 !
http://orbi.kr/0006849215
감사합니다! 근데 대학들어가기 전에 한국사 한번 봐둘라고 했는데 2017 수능을 대비해서 찍어둔 인강들은 아직 없겠죠? 미리 준비하는거 포기해야하나요?
이러면 학원 광고가 될 거 같은데;;
http://class.orbi.kr/group/32/ 저희 윈터스쿨에서 한국사 강의 진행합니다; ㅋㅋㅋ
오 감사합니다! 인강으로 들을수있는거겠죠?
인강은 협의중입니다!
내년1월에 입대인 학생입니다
현역에 재수까지 했지만 결국 결과는 15학번 지방대였고요. 학교를 다니다보니 여러가지 생각과 공부조차 하지않는 제모습을 보고 서울로 학교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이번에 카투사로 입대하게되었습니다
항상 뭔가 해도 기회를 못잡던 저였지만 이번에 카투사도 된김에 인생에 마지막으로 주어진 터닝포인트라는 생각으로 수능을 고민중입니다. 편입이라는 방법도 생각해봤지만 워낙 수요도 적고 편입생케이스도 많이 못봤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요...
그래서 제대하면 수능공부를 다시 하려고하는데 제대가 17년 10월인데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생활을 하면서 18수능을 봐야할지 아니면 제대후 공부를 해서 19수능을 봐야할지요
조언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이과생입니다
어차피 대학에 가시는 시기는 18학번이 될 거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전략을 짜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문과이신가요, 이과이신가요?
이를테면, 2016년에는 수학, 영어만, 17년에는 국어, 탐구를 마저 해서, 17년 11월 수능도 응시하시고, 여기서 좋은 성적이 안 나오면 한번 더 하시는 식으로요.
군생활하시면서 수능준비한다는 건, 사실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뭔가 해야할 일을 가지고 시작하신다면, 혹시라도 비는 시간이 생겼을 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을 겁니다.
수능은 가능하면 다 응시한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오르비에서 많이 보셨겠지만, 수능 당일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여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과생입니다 그리고 카투사 입대라서 시간은 아마 충분히 확보할수있을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수험생 당시 국어는 공부를 많이 해보지 않았고 수학성적도 너무 불안정했으며 그나마 안정적이였던 건 영어밖에 없었습니다 탐구과목도 공부시간에 비해 점수도 안좋았습니다.
아무리 카투사라도, 가보시면 생각만큼 여유 있진 않으실 거에요. 시간이 있다고 해도, 피곤해서 못할 수도 있고.
천천히 꾸준하게 준비한다고 생각하시고, 수학, 과탐 쪽을 길게 잡고 깊게 파세요. 수능은 되도록, 휴가 써서라도 매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단 큰 틀은 어느정도 그려진것같습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재수하면서 이과에서 문과로 바꾸고 수능치려고하는데 수학a에서 불이익이 많이 있을까요? 지수가수빠지는건 좋은데 명제부분이 걸립니다 극악헬난이도로 낼거 같은 예감이.. 기출이없다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고요. 전과하면 수학만점을 노리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 이번수능 수학b 6나온 수학못하는 이과생 (6이면 개념을 다 못봤냐 그건 아닙니다 시간이 없어서 기출한번만 풀고 나온게 저점숩니다; ebs는 보지도못했습니다..) 그냥 제가 수학을 못하는것 같아요 이과에 남는게 최선일까요? 괜히 옮기는 건 아닐까 고민입니다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오면서 가장 문제되는 부분은, 확률과 통계파트 아닐까 싶네요. 개정수학 자세한 사항은 http://orbi.kr/0006849215 여기 참고해 주시고요.
문과로 전과하면서 수학 고득점을 노리는 전략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전체적으로 바뀌는 상황이기도 하니까, 예년에 전과하는 것보단 상황이 낫습니다. 다만, 확통파트 등 문과 쪽에서 강화되는 특정 파트에 자신이 없으신 편이라면,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 듯 합니다.
문과에서 이과로 재수하려면 2월시작은 많이 늦을까요?ㅜ 수학,과탐,한국사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이과로 전과하시는 경우라면, 지금부터 준비 시작하셔야 합니다. 할일이 많습니다.
그렇군요ㅜ 그럼 문과그대로 무휴학반수를 하면서
겨울에 한국사, 수학 개념하고 3월부턴 전과목 기출 감안잊기랑 수학문제풀이 정도밖에 못한다면 반수 아예 안하는 게 나을 정도일까요?ㅜ 지금 최대한 허락받은게 대학공부 열심히하면서 수능 다시 한번 봐보기만 하는 정도라서ㅜㅜ
겨울에 한국사, 개정수학을 다 끝내두신다고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듯 합니다. 2학기는 휴학 하시는 거죠?
1학년 2학기까지 휴학이 안되는 학교에 갈수도 있어서 안될수도 있어요ㅜㅜ근데 거기 갈 확률이 젤 큰데 이게 제일 걸리네요..
만약 2학기 휴학이 안 되시면, 걸어놓고 학교 안 가시거나...
아니면 학교 수업을, 최대한 수능에 조금이나마 보탬되는 교양과목 2~3개 정도로 (예를 들면, 한국근현대사 따위) 막으시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대학가고시퍼요 올해
ㅠㅠ 화이팅입니다. 정시상담 서비스 준비중입니다. 이번 주중에 오픈 됩니다.
재수 고민 중인데요
1.메이저 재종 정규반 무시험으로 가서 준비하려는데 괜찮죠?
2. 재수 각오와 마음다짐은 어느 시기부터 해야 하나요?
3. 전 올해 못하는 과목만 못 봤는데요 영어과탐만 조금더 공부하면 될거같은데 반수vs생재수 어느 방향이 나을까요?
1. 재종이 맞을지, 독재가 맞을지를 고민하시는 건가요? 재종 가시면, 고등학교 4학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교수업이랑 비슷할 거에요.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만, 학교수업 중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 과연 얼마나 되었었는지를 잘 생각해 보세요)
2. 각오와 마음가짐은 지금부터, 실질적인 시작은 12월말부터 하시기 추천드립니다.
3. 올해 정시로 갈 수 있는 학교, 최대한 노력해서 뚫어 놓으시고.
등록해 놓고 반수하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수업은 제껴야겠근요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수시 모두 광탈, 그리고 정시는 차마 지원할수가 없는 수는 폭망한 학생입니다.
평소 국)3,4 수)2,3 영)2 탐)1,2,3 이 안에서 왔다갔다 했구요,,, 수능은 64444 떳어요... 정시 끝난거죠.
저 수능성적으로 보면 제가봐도 그냥 노베이스네요(특히 국어). 정말로 열심히 살았는데 공부법에 있어서 뭐가 잘못된게 있는거 같네요ㅠ
부모님은 재종반 개강전까지는 잠깐 과외를 하더라도 반드시 재종반으로 가야 한다고 하시네요..딴과목은 몰라도 국어는 꼭 그믐달쌤 현강을 듣고 싶었는데 그것도 하지 말라시네요. 전 선생님 가릴 실력이 아니레요..
그런데 제 생각은요,, 제가 어느정도의 실력이 있는 학생이 아니기때문에 재종반에서 정해주는 아무 선생님이나 들어서는 안될꺼 같아요.. 저한테 잘 맞는 단과나 과외로 제대로 손을 봐야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러면 또 생활패턴이나 실전연습면에서 뒤떨어질거 같기도 하구요.. 여러모로 심란합니다.
재종반 같은 시스템에서 저에게 필요한 수업을 들을수는 없을까요? 재종반을 가게 되도 과외나 단과가 좀 필요할거 같은데...이건 좀 에바인가요..??
하도 심란하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네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1. 재종반 강의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냥 고등학교 4학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학교 수업이에요. EBS강의 나가셔야 할 만큼 실력 있는 분, 당연히 있을 겁니다. Hell 수준의 강의력 갖추신 분도 있을 거고요.
문제는, 내가 못하는, 그래서 꼭 필요로 하는 과목의 강사가 하필 hell이라면... 결국 또 단과, 인강, 과외, 로 돌아 나가야죠. 그럴 거면 재종반 왜 다니나 싶을 거구요. 이래서 하차하고 중간부터 독학재수 시작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2. 재종반의 장점 당연히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이상의, 평타 이상의 관리는 된다는 거죠. 공부 0만큼 할 사람을, 50까지 만들어줄 수는 있습니다.
3. 아.. 이러면 또 광고가 되는데;; 그.. 재종반 같은 시스템에서 필요한 강의 들을 수 있게 해 드리는게, 저희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매일 지정된 시간동안 자습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멘토에게 묻고, 주말엔 최고수준의 단과강의를 같은 공간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자는 거죠.
4. 물론, 재수를 결심하게 된 상황에서 부모님 뜻을 거스를 수는 없으시겠지만,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차근차근 의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르비 수능끝나고 처음해봐서 그러는데요,,,
그.. 재종반 같은 시스템에서 필요한 강의 들을 수 있게 해 드리는게, 저희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 여기서 <저희> 가 뭐지요??
학원 관계자 분이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오르비학원 관계자입니다
오르비학원은 독학 재수학원인가요?
독학재수학원이고, 그믐달, 초성민, 포카칩, 정영훈, Shean, 이만적 선생님 등 오르비 단과강의가 열리는 학원입니다.
http://class.orbi.kr/group/32/ 여기 참고해주세요
이번에 쉽게나온다고 장담하던 평가원에 불신의 나무가 하늘만큼 자라서 그런데요 한국사 절대평가 쉽다는거 정말 믿어도 되나요?? 핵불은 아니겠지만 등급따기 까다로울정도일 가능성도 0라고 봐도 되나요?? 작년에 난이도 예측하다가 ㅈ망해서요.
한국사 의무응시로 만들어놓은 상황이고, 변별력을 갖출 필요도 전~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부러 어렵게 낼 가능성은 제로라고 보셔도 됩니다.
다만... 평가원의 난이도 조절능력을 믿을 수는 없겠죠....;;; 그래도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등급 아니라도 대학 가는 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대학별로 다르지만, 3~4등급만 맞아도 만점 처리해주는 등, 제한적으로만 한국사 성적을 반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으 조금 안심이네요 재수를 부모님.돈.리스크 등때문에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아 빨리 결정해야 될텐데 이과 수학 개정 부담이 늘어 나나요?? 내용은 비슷하더라도 문제를 보는 관점이 다르다던가 그런거 많나요?? 작년처럼 성실히만 하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되겠죠 작년에 1등급컷 맞았습니다..
이게 빠지는 것도 있고, 들어오는 것도 있어서. 파트마다 실력이 조금 다르셨다면, 유불리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 http://orbi.kr/0006849215
2관다니고싶은데...혹시가격은어떻게되죠..? 1월초부터다니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이과학생입니다.
평소 13111 나왔다가 수능에 23322나와서 재수해야 할듯 합니다. 이과인데 수학이 약해서 재수해도 수학이 변하지 않을거같아 걱정이긴 한데 재수 시작은 언제정도로 해야할까요?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문과 인데요 개정수학에서 추가되는 확률이나 명제 부분에 심하게 약한편 입니다 영어는 69에 100점 맞다 수능에 제 실력대로 나온것 같고요 완전 재수 추천하시나요 아님 반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