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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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름 논술잘한다고 유명한 학원에서도
칭찬 많이 받았었는데
2년째 전부 불합격인걸 보면 내 길이 아니었나봄
내가 아닐 걸 알면서도 발표 직전까지 그래도 혹시나???
생각했던 나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미칠거같음
붙은 애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고 뒤에서
부러워하는 내가 너무 싫음
붙은 애들..... 너무 수고하고 고생한거 내가 제일 잘 알면서
그냥 내가 넘볼 몫의 행복이 아니었나보다 생각하려고..
다들 너네라도 행복하면 좋겠다 왜냐면 내가 미칠거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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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켰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연대로 문돌이들 빨려가는 입장에서 또 변표를 그렇게 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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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음 10
고졸 일용직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32년 무관 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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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시험장에서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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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선 커뮤가 제맛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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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명이 어디야 21
선착순 10명 덕코 1천덕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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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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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업뎃됨?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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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한서삼정도면 반수할까요 재수할까요 수능은 언미화생5344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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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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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같아서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