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540235
난 나름 논술잘한다고 유명한 학원에서도
칭찬 많이 받았었는데
2년째 전부 불합격인걸 보면 내 길이 아니었나봄
내가 아닐 걸 알면서도 발표 직전까지 그래도 혹시나???
생각했던 나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미칠거같음
붙은 애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고 뒤에서
부러워하는 내가 너무 싫음
붙은 애들..... 너무 수고하고 고생한거 내가 제일 잘 알면서
그냥 내가 넘볼 몫의 행복이 아니었나보다 생각하려고..
다들 너네라도 행복하면 좋겠다 왜냐면 내가 미칠거같거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빨리빨리
-
아 대닜었는데
-
지구 수업까지 좀 남았는데 강사컨 다 쳐냄 어싸나 풀자 제발
-
저희 학교에서 지구과학 선택자 수가 너무 적기도 하고 지구과학에 별 흥미가 없어서...
-
걍 공부를 ㅈㄴ 많이 하기 때문 재종와보니까 느낌
-
마이너스 천삼백만원 하 ㅋㅋㅋㅋㅋㅋ 기술적 취침 해야겠다
-
메이저 대기업(하닉,삼전,LG,현차 등), 공기업 취업인원 많은편인가요? 대강...
-
기강 함 잡아야겠다
-
오르비도 잘 보면 15
이상한 놈들 개많음
-
고2때부터 지금까지 1년반 정도 사귄 여친이 있는데 고2땐 엄청 말랐었는데 점점...
-
오르비 10등급 이거 뭐 말하는 거예요? 활동 마니하면 오르고 그런 건가요?
-
얼마나 차이남?
-
이항로 b 고프먼 a 지도학습 aa 지도학습과 고프먼은 전혀 딴판 이야기이니 논외로 치자고
-
밤이 되었습니다 24
애니프사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내 이야기같아서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