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의대는 10여년전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534645
중경외시랑 비슷했다는데
전문직인데 왤케 입결낮았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담젠전은 대떡났다는 소리는 하지말아주세요!!!!
-
5꽉이 젤 재밋어
-
과탐을 잘하는 편임. 근데 과목을 새로 시작하고 수업을 들으면 수업내용 하나도 이해...
-
예상댓글) 이정도면 허수가 아니라 실수인데요,,,
-
얼탱~
-
ㅈㄱㄴ
-
근데 고등학교 내에서 공부를 잘한다의 기준이 뭐임? 15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널널한 건가?
-
빨리 나와라 0
으흐흐흐
-
못생김+사회성제로인데 고등학교에서는 공부로 도피가능했단말임..
-
인증한 여르비중 대표존예 ㄴㄱ
-
상대방의 몸을 더듬어요.. 어캄요?
-
우리 학교가 이상한 건가
-
삶은 반직선임 11
개멋지다
-
내신도 원래 2뜨는거 이거때문에 4로 꼴아박았는데 문제 접근도 못하겠고 망망대해에...
-
밀림의 왕 0
김범준 아이디어 훔쳐온 곳 : 포XX
-
수학 선행 국률: 수학의정석 과학 선행 국룰: 하이탑
-
내가본 수능이 0
작수가 돼써ㅠㅠ
-
뭐 자신감부족이 원인이라고들 하던데 이게 정도가 좀 심해가지고 생활에 문제가 가끔...
-
맥미걸 보신분? 0
유튜브에서 봤는데 무료로 성형해주는 프로인듯ㅋㅋㅋㅋ 고대생도 나오시던데…
-
A라는 개념은 b,c로 나뉜다 b의 특징은 d. c의 특징은 일단 ~d Ex....
-
걍 수학 잘하는 애들이 잘하는거 같은데
-
찐따라도 공부하면 모범생취급 ㄱㄴ
-
어케야돼 이거 ㅋㅋㅋㅋㅋ
-
우리학교 0
과오티 생겼네 히히
-
명문대 입시고트들이랑 소통하고 놀수있는 유일한 길임.. 난 못가거든
-
딱히 "이런 걸 곡선이라 한다" 하는 얘기는 못본거같아서 그냥 적당히좋으면 곡선이라하나
-
출처를 모르겠어요..!
-
실시간편붕이 5
덕코로결제해드렸다
-
그냥 머리 까고 다니셈 앞머리 스타일링 하고 덮은거 보다 걍 까는게 훨 나음 ㅇㅇ
-
언미영생지 25447입니다ㅜ한성대 예비 150번대 한신대 7번 한국공학대 20번대로...
-
너무귀찮네
-
귀엽다 0
흐흐흐
-
공부 ㅈㄴ해야함
-
의과대 한의과대 약학 / 한약과 추모 나온곳있나요
-
다시하기엔 시간 아깝고... 그냥 처음에 잘 해볼걸
-
흐흐흐
-
6모까지 탈릅 8
5시간 50분 남음
-
ㅈㄱㄴ
-
허수 기준 8
나보다 수학 잘봤으면 허수 아님 ㅇㅇ
-
배고파졌어 0
이상하다... 12시에 베토디 세트 먹었는데
-
21이요 ㅇㅇ
-
너무낮게나와서 좀충격인데
-
올해 황금돼지띠여서 사람 개많아서 입시 많이 불리함? 4
모집정원은 그대로니 작년에 비해 몇명이 더많은거지
-
공격적 발언 삼가하기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함부로...
-
아이큐 인증 10
온라인 아이큐는 안정확하니 깊은 신뢰 ㄴㄴ~~
-
혹시나 과탐 응시자들 중에 점수만 놓고 온 애들 위해서 교양과학(물리, 화학,...
-
상처받는 사람 있음 기만으로 밖에 안들림 ㅠㅠ
인식이 걍 농대따리였으니까
정년없고 페이높은데? 왜글쵸
최근에 올라온거지 옛날 인식은 어지간하면 시골에서 가축관리였음.
왜갑자기오른거조
애완동물 기르는게 늘어나면서 동물병원 수요가 늘어나고 이게 잘버니까 동물병원 공급도 늘어나면서 수의대-동물병원 테크가 늘어나고 그러면서 높아진거죠..
저출산 애완동물 관심상승
수의대 입결은 높앗다 낮앗다 오락가락햇어용
지금 말하는 10여년 전이 저때인데... 사실 당시에 수의사가 윗 댓글처럼 "시골에서 가축관리"라는 것 때문에 안 간 것보다는 SKY 일반과들의 강세가 워낙에 커서 그런거였죠...
왜 강세가 강했쥬
왜 라기보다는 그 때는 공대나 자연대가는 것이 안 이상했어요... 수의대를 굳이 가야되나 SKY가면 그래도 취업 다 되는데 취업하면 잘 벌어먹고 사는데 라는 느낌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취업 워낙 어렵다 이런 말들이 돌기 시작하면서 수의대 입결도 올라간거죠.
222 2016~2018이때 취업난으로 말많아지면서 공무원,전문직 인기가 갑자기 팍 치솟았음
게다가 그이후 19코로나때 동물병원 호황기 왔어가지고 입결 더 튀고 유지, 수의사 페이도 점점 오르는 추세이기도 했었고... 현재 공무원은 투자대비 너무 떨어져서 인기 팍 식었고,, 당시에 공무원인기 엄청났어요 취업난 어쩌구해서 ㅋㅋㅋㅋ
근데 형님 수험생분들이 그렇게 엄청 취업생각하는거 같지는 않던데… 교차지원 떡밥이 그렇게굴러가는거보면
저만해도 3.2~3/4.3에 아무것도 안해도 현차는 거저다 이런식이었는데... 갑자기 들어오고 나니깐 빡세졌다라는 말이 돌아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ㅋㅋㅋ
지금은 무지성 메디컬 지원시대랄까? 낭만이 예전에 비해서 확~~ 죽어버렸음
대학레벨은 또 다른 이야기죠... 가서 전과 및 복전하면 된다는 마인드니깐요
그 연대기공이면 싹다 현차가면 남양연구소가나요? 울산은 안가나요?
울산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체감상 80~90%는 남양으로 갑니다.
지금까지 본 울산 가신 분들은 연고지였던 분이긴했습니다. 어필해서 가는건 그냥 활동같은걸 의미하는거에요.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그 가서 전과복전하고 공대처럼 취업 가능? 한가요
결국 어떤걸 어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닐까요
보통 울산가는건 그쪽이 연고지이신건가요??
그리고 어필한다는게 무슨말이신지??
근데 교차후 복전해서 공대처럼 취업…
이게 말로는 가능해보이는데 현실세계에서는 어떤지가….
오 그럼 문사철 본전공이어도 복전 노릴만하겠네요
근데 받아주시긴 하나요?? 과에서 전전화공 이쪽으로
저는 저희과로 복전하시는 케이스를 못봐서 제가 가능하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애매하고... 컴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2000년대? 에는 연고대급으로 입결 높았다가 2010년대는 또 다시 낮았다가 2017년?기점으로 다시 확 올랏다가 3~4년전부터 거의 서울대 중간?정도의 입결 형성
저 무지성 메디컬이 분위기휩쓸리는것도 있는거같던디..
취업난으로 형성된 "전문직아니면 안돼" 인데 그중에 메디컬이 전문직중에 제일 꿀이다 라고 인식이 박혀버려서 이제 무지성 메디컬 ..... 분명 적성안맞는사람들 있는데도, 적성을 생각하긴 커녕 (아물론 절대로 메디컬은 못가하는사람들 있긴함) 아무런 생각없이 성적높으면 메디컬 이런사람 예전보다 너무많아짐;;;
솔직히 공대가 잘살아야 나라가 잘산다고 생각함
10년전엔 수의사가 전문직이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적성검사로 뽑기도 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죠
황우석 붐 불때는 연고대 이상으로 치솟았음 그리고 10년 전에도 성대 포기하고 오는 사람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