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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우 수강생 1000명중에 1등급 31명이라던데 이건 너무 소수 아닌감.. 재호만큼 시간 투자 한다 쳤을때 현우진 뉴런까지만 타고 수분감 무한회독하는게 더 잘나올듯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방법론부터 글렀다고 생각한다"는 정확히 어떤 포인트인가요?
아 직전글 역땅우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하면 수능국어 준비하는데 노베한테 교양서적 독서,신문 읽고 독서토론하기,수필 시 써보기 이런 국어 피지컬부터 키우고있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다들 알거라고 생각해서 굳이 일일이 쓰진 않았는데
가령 개념+쎈단계를 너무 끌고 기출을 7,8월에나 처음 푼다거나
n제 실모를 최대한 미루는것등이요
역땅우로 기출 바로돌리고, 실전개념 바로하면서 n제 실모 최대한 빨리해야
효율적으로 점수 오른다고봐요 실제로 고득점자들도 다수가 이렇게한거같고
이미 수능자체가 문제은행식이고 기출+사설 n제,실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어서...
근데 원래 노베 기준 수학이 가장 힘듦
그리고 재호햄같은 경우는 더프 찍맞 고려해도 어느정도 폼 올라왔는데 수능에서 미끄러진거라 선생님을 의심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4~5등급을 1년 동안 약 4명 가르쳤는데 그 중 3등급이 한 명 나올까 말까면 못 가르치는건 맞죠.. 3등급에서 1등급도 아니고 5등급에서 3등급 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