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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1일에 바로 시작 해버려서
다음수능 준비는 2월쯤에 하려고 했는데
자꾸 아빠가 1월1일에 바로하래서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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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면 3월에 해도 괜찮을듯
자꾸 아빠가 늦게시작한다 화만 내시네요... 힘들다
괜히 일찍 했다가 후반가서 지치는 사람도 많대요,,

제가 그런말씀을 계속 드려도 독하게 해야한다며 자꾸 역정냄... 그냥 체념했어여음,, 그러실 것 같긴 해요 주변에 친한 공부 잘하는 형들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하면 어떨까요.?
새해첫날부터 수능공부는 너무 슬픈데
알바도 하고 국내여행도 한 번 다녀오고 싶었는데 다 물건너가게 생김...
부모님 입장도 이해는 되는데 좀 서글프긴 하네요...

너무슬프네요......전 이미 시작했어요
학원같은곳 들어가심??
학원은 안 들어가고 그냥 인강으로 독학하고 있슴다
ㅇㅎㅇㅎ
노베 아닌 이상 삼수는 여유롭게 시작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전 재수는 2월달에 삼수는 4-5월에 시작했어요

저도... 꼭 2월에 시작하고 싶네요 갑자기 1월1일에 학원 들어가래서 여행계획이고 약속이고 다 틀어지게 생김12월말쯤에 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