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 진학사 재밌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523286
설심리 최종 70퍼 컷이 396-7쯤 되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위쪽 표본이 하도 몰리다보니 398.7 밑으로 싹다 도망감
다음 순위가 393.9임
근데 그래봤자 소수과라 압도적 상위표본이 그리 많지도 않음
한두명만 위쪽 과로 올라가도 불합격권에서 최초합권으로 바뀜
심리뿐 아니라 경제 경영 인문계열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과에서 이런 양상이 보임
확실히 올해 입시는 입시판 문외한에겐 너무 어려울듯
근데 뭐 기본적인 원서공부가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고..
나도 고작 작년 1년 지켜본건데 어느정도 감이 잡힌거 보면..
설대뿐 아니라 다른학교도
진학사 텔그 고속 합격확률만 보고 원서 쓸 생각이라면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을듯
대형과는 얼추 맞는 거 같은데 소수과가 난리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인이 창작한 느낌의 곡들
-
아 나 대학생이었었지...
-
[물1 칼럼] 2. 장력 해부하기 - 이투스 조윤호 3
안녕하세요~! 이빨은 영어로 투스! 이투스 강사 조윤호입니다! 두번째 글이네요?!...
-
백분위 77
-
열차 기다리는중인데 왤케 추워졌냐 이게 그 곱셈추위인가 하는 그건가
-
https://youtu.be/hVAc1Vf2ITU?si=DvnSZR8KvAGXXwO...
-
파릇파릇한 현여기가 궁금해해요 ㅠㅠ
-
나랑 할사람
-
누가 국어랑 연애하면 성적 오른다 해서 저도 해보려고여
-
제발 ㅋㅋ 수능 얘기 꺼내면 됨?
-
개학하고 이거 만지작거리느라 친구도 안만들면 어떡하지 진자하게 병@sin 같은듯...
-
술마실사람
-
강기분 성장 7
현역,재수때 강t커리를 타서 그런지 해설이나 수업내용도 몇몇점은 새롭게 들려도...
-
경북대 공대 2
과탐 선택 과목별 5% 부여던데 과1 사1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명/사문이요
-
롤체 질리고나서 루미큐브하다가 템플런하는중인데 게임 추천좀 해주세요
-
오늘부터 시작
-
3덮 1
3월 더프 3모범위에요?
-
올6노베 9
3덮 보는 게 맞을까요...?...고민돼요ㅠㅠ 참고로 독재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
생윤 사문 4
뭐가더 안정적이게 2등급가기쉬움? 최저맞출거라 2는뜨고싶은디
-
재수생 유베고, 감 살리는 용도로 풀거임
-
근데 님들은 고등학교도 학년바뀔때마다 반 다 섞임? 21
전 반 구성원은 거의 그대로고 담임만 조금 바뀜(안바뀐 반도 있는거로 앎 3년내내...
-
과탐사탐 둘 다 해봤는데 과1사4가 맞는거 같아요 빨리 과탐 오세요
-
n수패스 판매 진짜 오늘이 끝인가요?
-
미적분만 따로 공부하려는데 N제로 뭐가 더 낫나요? 이유도 알려주세요
-
갓겜발견 1
컬러타일 함 해보세요 https://www.gamesaien.com/game/color_tiles/
-
지듣노 4
https://youtu.be/VjrBubtrg4U?si=fmi3IwRmXts8OzSS
-
고능해지고싶네 6
저능해서 울엇다
-
3월말까지 1
일클 + 쎈발점 수1 수2 확통 + 불후의 명강 꼭 끝내야지
-
그 반대라면.. 예..
-
n수는 신중히 10
해야 한다면 필사적으로 경험담입니다..
-
기타 연습 끝 3
이제 낼 해여지
-
아자아자
-
레전드노래발생 2
-
팩하는중 4
끙.. 불편해
-
아작 깨물명 부드러운 빵과 부드럽게 씹히는 설탕코팅 이빨시려운정도의 당도를 불닭과 먹고싶은 밤이군아
-
아오 옯붕이들아 4
아오
-
고1 고2때 더 열심히 하고 고3때 진짜놀던데 근데 대학은 나만 못가더라 그니까...
-
아이디어 미적분 수열의극한1,2강 고2마더텅 독서 2지문 정법 헌법재판소 기출 25문항풀이
-
건물주인줄 알았어
-
고3 생활도 재밌습니다 23
07여러분들 이제 고3되신다고 걱정이 많으실거 저도 압니다 고3이라고해서 막 학업에...
-
사야할 게 좀 있음뇨 신발이랑 책이랑 뭐뭐 해서
-
기초체력 진지하게 부족해서 하루에 30분이라도 유산소할건데 언제할지 고민중임
-
도넛은 안먹어봤는데
-
시발점 수1은 삼각함수 도형 빼고 다 들었습니다(도형은 노베 공부한다음에 들을...
-
하 개강해.. 2
학가싫
서울대 문과는 추합이 안돌기도 한다는 무서운 전설이..
그거땜에 다들 보수적으로 해둔거같은데
402 이상 표본이면 나중엔 무조건 경제경영으로 갈거라 생각해요
당장은 서울대 해놔도 접수기간 가까워지면 대구한 원광 이화 등
서울대 중위과 이상 합격권이면 무조건 붙을만한 메디컬로 바꿀 수도 있고..
10명 미만으로 뽑는 정시소수과는 ㄹㅇ 수시떨 괴물 한명이 있냐 없냐까지 중요한거같아요...
아직 수시결과가 안나와서,, 결과 나오면 상위표본 몇명 더 들어올텐데 참 어렵겠네요
설경은 1등이 416이더군요..압도적 표본이 너무 많아요
진학사 등록만 해두고 실제로 지원은 안하는 표본이 메디컬에 많을 거 같아요
애초에 진학사 모의지원 완료하려면 무조건 2개 군 이상 설정해야 하니..
그러다보니 문디컬로 빠져야 할 인원이 아직 별로 안 빠진거 같기도 해요
가다군을 지방 문디컬로 해뒀으면 나군도 충분히 원광치 등등 쓸만한데.....
경영은 20등 이내에 1지망 아닌 사람이 하나뿐이더군요 ㅋㅋㅋ 보면서 매일매일 피말립니다

전글 보고왔는데 403이면 걱정할 점수는 아닌거같아요님처럼 걱정하는 사람들이 모의지원 한칸씩 낮게 해서 그 아래 라인도 점점 짜지는거..
이게 잘못이란 건 절대 아니고 위에서부터 이런 경향이 정상화되면
막판엔 칸수 괜찮게 뜰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진지하게 걱정중인데 403으로 이러면 너무 호들갑이려나요..문디컬 뭐 되는지만 보고 실지원은 연경 설경만 박아놨는데 저같은 대깨설이 한둘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애초에 레전드 대형과라 너무 걱정 안해도 될 거 같아요
상위표본은 연속적으로 있는 게 아니라 416에 똭 413에 똭 409에 똭 407에 똭 그 밑은 405부터 연속... 이런 양상이라
최상위표본 열명정도가 컷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을 거 같아요
매년 이런 아웃라이어 대깨설이 있었는데도 컷은 생각보다 높지 않았구요
올해 설문과는 그럼 최종컷 펑크 꽤나려나요
설문과 중위권까진 메디컬의 영향을 꽤 받으니..
원서 한장만 쓸 메디컬 지망생들이 진학사에 어케 등록해둘지 여부에 따라 바뀔거같아요
저도 막 엄청 잘 아는 건 아니라....뇌피셜 사견입니다
경영 경제는 컷 어느정도까지 예상하시나요?
갠적으로 꼬리는 390점대 후반까지도 내려올 거 같아요
정배는 401-402 이상이면 붙는다 같습니다
물론 사견입니다.. 다만 다른 입시 고인물 분들도 저랑 비슷하게 보시더라고요
23 설대이과가 실제로 표본 진짜 없었는데 낙지는 짜게잡고 그래서 역대급 펑크가 여러개....ㅋㅋㅋ
일단 확실한건 지금 낙지 상황 지속되면 펑크는 확정이죠ㅋㅋ
아직 너무 많이 남아서 어케될지 모르겠지만..
서울대는 1차 수능 100% 2배수에 못 들면 아무리 추합돌아도 불가능아닌가요?
글킨하죠 애초에 추합인원이 거의 없고..
서울대 추합 정원수만큼도는거 못봤어요 1명뽑는데 합격자가 나가면모를까
내신 cc 각이라 자꾸 소수과로 내려서 보게 되네요
아 내신땜에 과 낮추는 분들도 계시겠군요...
설대 인문계열은 어떻게 보시나요? 적정 컷일까요?
제가 인문 사범은 유심히 보고있지 않아서..
그래도 396 이상이면 발뻗잠 아닐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론
402~ 상경
398~ 사회대(but 소수과 파티라 잘봐야함)
396~ 인문
이정도는 다 붙을거라 생각중입니다.. 꼬리컷은 더 떨어지겠지만 이건 확인하기 어려우니 보수적으로 보는 게 맞고
설심리 꼬리컷은 대충 얼마정도로 예상하시나용?
꼬리는 스나 여부에 따라 너무 달라져서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398.7인데 그닥 안정적인 점수는 아니더라고요
저도 심리학과 강력하게 지망중이라 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