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재능,유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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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서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역량은 재능의 영향을 받음. 그런데 그 재능이 꼭 부모의 재능과 거의 똑같냐고 묻는다면 아님. 자세한 원리는 통통이라서 모르지만 암튼 반례가 너무 많음. 그냥 타고날 때부터 그 사람이 지니는 재능임.
하지만 울반에서 설대 갈 그 애정도 혹은 그 이상의 흔히 말하는 재능충을 빼놓고는 대부분이 그 재능이 막 엄청 차이 나지 않으므로 지금까지 얼마나 제대로 공부를 해왔느냐가 공부에서의 성과를 좌지우지한다고 봄. 물론 극상위권(서울대,메디컬)을 노린다면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제대로 공부를 해왔어야할 뿐만 아니라 타고난 재능이 뒷받침되어야한다고 봄. 근데 그정도가 아니면 수년간 꾸준히 제대로 공부해왔다고 볼 시에 일반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도 어느정도 높은 대학에 갈 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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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재능이 유전(부모 것을 그대로 이어받음)은 아니라는 글을 썼는데 뭔가 사람들은 재능vs노력에 대해 논쟁하고 있넴 뭐지...
근데 부모의 학력이 부모의 재능이라고 보기엔 좀 논란의 여지가 있지 않나요
대개 비례하지 않나요? 그래도 90년대에 입시치르신 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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