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520760
교원대 초등교육이랑 육사 붙었는데
어디로가야함
부모님은 교원대가라그러고 난 육사가고싶은데 에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확실히 대학가면 28
탈릅이 맞는 거 같음 굳이 여기서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
딱히 쫓아내진 않더라고요 저거 다 지각으로 채운 거임뇨....
-
진지한 토론의 장을 가지고 싶음
-
대놓고 정치 성향 드러내는 거 뭔가 좀 그렇지 않나여…? 요즘따라 유독 많이 올라오네..
-
임마 퍼리충임?
-
취업시장에선 어디가 더 나음?
-
헤헤 저 뱃지 생겼어요 12
추카해주세요.......
-
정치얘기 해도 좋은데 13
고려거란전쟁 얘기만 해라
-
ㅋㅋㅋ
-
외대 추합이 27일까지고 고려대도 대충 그즈음까지 받을테니 남아있어봤자 볼거 합격증...
-
모두 행복해 11
짧은시간동안 고마웠어 강제로 줄이려면 이 방법 뿐인 듯.. 바바
-
"최초/추가합격자 발표 일정" 까지 크게 써주라고... 저렇게 쓰니까 조기발기된줄 알았잖아...
-
나도 갈까 11
흠.
-
고려대의 은덕에 취해 10번 연속으로 으으읏한다음 오르비에 싸이버거 10세트 뿌림
-
왤케 다들 초짜처럼 그려 뭐? 원 투데이가 맞다고? 아이고 난
-
힘든 시기지만 계속 방안에 갇혀있는거 보단 가끔 자전거 타러 나오는것도 좋은거...
너무 다른 길이라 본인의 미래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셔야할거같아요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가고싶은거 ㄱㄱ
제 친구들 중에서 육사가서 후회하는애들 엄청 많긴 했는데 캐바캐인듯
뭔가 현타온다고 하던데 전 걍 먹여주고 재워주면 되서..
육사는 진짜 엄청 호불호 갈릴텐데..
그리고 예전만큼 육사의 그 군내에서 입지가 적어적기도 하고 장교들도 지금 탈출러쉬 상황이라
진심 안좋은거 다 봐도 가고싶음ㅋㅋㅋ
근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서 고민중임...
확실한건 미래는 육사>>교원쪽일 가능성이 커요.
육사는 사고만 안쳐도 중령까진 달아주는데 지금 초등교원은 한해한해 다르게 경쟁률이 높아져가고있다고 하니(저출산...)
엄마 아빠가 교원대 초등교육은 명문이라고 가라그러고 저는 육사 가고싶고 대환장임
적성 따라가세여,,, 둘다 탈출은 지능순인 직업인지라 므조건 적성 봐야함
사실 문과 취업중에 저 둘보다 좋은건 딱히 없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