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놓기 싫어서 더 죽어갔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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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술을 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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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좀 해 원래 이렇게 말이 없어? 재미없어 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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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가서 같이 영화 볼 친구 한 명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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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고1 7등급-> 평가원 아니고 고3 교육청 미적 백분위 98임 헬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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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합격인증! 11
농어촌 수시라 쪼금 언짢아하실 분이 계실까봐 눈치보다가 조심스레 올려봅니다(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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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리 ㅇㅈ 6
요즘 트렌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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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살면서여사친은한명도없었고 물론연애를해본적도없어 여자한테말만걸었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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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vs 과탐2런 18
이과형 머리입니다 사탐 선택하면 경제(or 정법), 사문 할 예정 과탐2 선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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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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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데는다이유가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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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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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7월이 베스트겠죠 14
흠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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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안좋아서 대충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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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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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밑줄 몇 개 그어진 건 문제 풀이할 때 그은 거가 훨씬 많습니다...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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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이과 희망인데 내신 3.7->3.2 수학 4->5 과학 4->4 마지노선...
정세랑 작가님의 '시선으로부터'라는 책에서 나왔던 문장이 떠오르네요...
예술을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한 사람이, 남들이 보
기엔 그럴듯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면서 천천히 스
스로를 해치는 것을 제가 얼마나 자주 봤는지 아십
니까. 정말이지 무시무시한 수준의 자해입니다
p21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