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놓기 싫어서 더 죽어갔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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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술을 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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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순서가 4
서카포연고과기원성서한 이순서 맞음? 그럼 시발 앞에 대학 8개나 있는데 제발 빠지면 안되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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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시 안 한 사람임? 작년에도 텔그 욕 존나먹고 돈값못한다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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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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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떨리네 하필 금주중이라 술먹고 쓰러지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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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적이 의반들 때문에 지표상 너무 쉬운시험으로 평가받아서 그런거 맞죠?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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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 삼수비율 4
중경시 삼수생 비율 어느정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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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3
오르비에서도 욕을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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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반개 엑설런트 2게 먹음 지금 배고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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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여? 4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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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왜곡시켜서 망한인생호소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도록 해요 수학 1등급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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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 2
ㅈㄴ 땡기는 데... 먹?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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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운빨 ㅇㅈ 5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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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표점 몇나올까?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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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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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피 일렬로 세워놓고 정렬버튼 딸깍하면 교과는 끝이잖아 학종도 논술도 준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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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만한거 있어요? 걍 호텔에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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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못이룰건데 꿈은 무슨꿈. . . 좋아하는거나 있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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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번 더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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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디에 날 좋아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은데? 심지어 실제보다 더 예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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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생윤 세사 선택이고 백분위 98 83 4 95 76 입니다 수능 직후에...
정세랑 작가님의 '시선으로부터'라는 책에서 나왔던 문장이 떠오르네요...
예술을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한 사람이, 남들이 보
기엔 그럴듯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면서 천천히 스
스로를 해치는 것을 제가 얼마나 자주 봤는지 아십
니까. 정말이지 무시무시한 수준의 자해입니다
p21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