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장에서는 물변표가 최선 아닌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497168
개개인의 유불리는 있겠지만,,,
통합변표의 시대에서
국어와 수학에 비해 지나치게 비대해진 탐구의 영향력으로 인해
사탐런 선택자가 지나치게 이익을 얻은 올해 수능 결과라면
사람런을 견제하고,
과탐선택자들(비슷한 백분위라면 사탐선택자보다 훨씬 더 우수 인재)을 대거 유치하는 최선의 방법은
물변표 밖에 없지 않나요?
탐구의 영향력을 줄이고, 국수영의 영향력을 증가시키고 싶지만,
이제와서 입시요강에 제시된 비율은 건들수 없으니,
현실적인 방법은 물변표를 통해
탐구의 영향력을 줄여버리는 게 최선 같은데...
예를 들어 백분위 100 과 백분위 90 의 차이를
해당 백분위 평균 표점의 차이보다 절반으로 줄여버린다면
사실상 국영수의 영향력을 2배로 늘릴수 있는 건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딱히 말 없어도 예고없이 땡길수도있는건가? 아니면 그때까지 기다리면되나
-
하위요 10
아침? 아점? 먹으러갈게요
-
존나끼잉끼잉거리몈서 뛰어오네
-
속보)김용현 살자 시도 11
-
리제로 3기 보려는데 11
2기랑 극장판 봤던거 싹다 기억 안남... 다시 정주행해야하나...
-
고전 한번 쭉 정리하고 싶은데 인강추천이요 김동욱t 김상훈t 1
기출 선별 분석말고 겨울에 시대별로 쭉 정리 한번 하고싶은데 강좌 추천부탁드려요....
-
중1입니다
-
쩝..
-
과외 경력 없으면 싸게 시작하는게 맞느? 2.5정도면 애들이 받으려나 영어는 진짜...
-
특별히 어느 한쪽에 취향이 기운게 없다면 어디를 추천?
-
과탐 하나를 꼭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과탐 애매해서 사탐2개로 박고싶은데...
그런 사람들이 대거 반수하니까 내세운게 연대식 변표인데..저는 물변표에 회의적이긴 합니다
우수인재를 유치하는게 목표였으면 애초에 역교차 허용 안했을거임 걍 대학은 어차피 인원도 수시보다 적은 정시인데 그나마 자퇴안하는사람이 필요한거지
+근데 이사람은 직전글때문에 무슨말을 해도 의심스러워지긴 함 엄...
상위 대학이면 상위대학일수록, 변표는 그냥 탐구 백분위의 평균입니다
그렇게 소위 짜치게 조정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