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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는 것도 고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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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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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이런 게 확실히 더 좋고 그런 게 있나요..?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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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ㅈㅁ 2
친구랑 반띵해서 쓰면 265000 정도 나오고 중고에선 22만원에 파는데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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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선지 왜 맑스도 x인거야 순전히 노직의 입장이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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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편은 너무 장난이 많이 들어갔네요.. 오르비의 목적에 맞지않은 주제였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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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내 똥글에 아무 댓글도 안달려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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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거 17개임 그중 1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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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내일이 개강이라는거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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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일신(又日新) 파본형 월간 N제 1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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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stprint.co.kr/ 시험지 출력 사이트입니다 리트나 기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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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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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선 어떻게 나왔나요? 어떤 과목이 "고1 모고 성적은 쓸데없구나"가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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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칼럼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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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수학실전개념책은 예를들어 스블같은건 제본하는거보다 본교재 걍 사는게 나음요? 7
제본하면 별루이려나 가격차이가 ㅈㄴ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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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는 안되지 않음? 저작권문제되지 않나 기출만 질문할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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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어싸 특히 스텝2 어싸 뒷부분 가형시절 개킬러급 문제들 걍 개재밌음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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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를 고2 모고 자이스토리 말고는 내신 영어 공부하느라 유기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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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추천 관련해서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받지 않구요 다른 건 뭐든지 질문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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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문제 많은 N제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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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는 분배가 국가에 의해 된다고 했는데 맑스의 필요에 따른 분배의 실행 주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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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잘하는애들 열심히하는거보면 피곤해도 동기부여되는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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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너무 좁네 10
싱글 침대에 책꽂이 딸린 책상 놓고 전자피아노 두니까 걍 자리가 없는데 어카지 피아노는 두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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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재수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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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답하기 힘든 질문도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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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천리경 수특에만 나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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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구원... 차라리 가입하지 않았더라면 고통받을 일은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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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수능특강-마더텅 이후 어떤 교재를 풀어야 할까요 11
시중에 풀만한 교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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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뻘짓하다가 의자 헤드쪽에 손을 박앗는데 초록 멍이 들엇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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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었다는 이야기 들어보신분 있음? 당연히 없을꺼임 불수능으로 갈수록 문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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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부 관련된 글이 꽤 많이 올라오고 있는거같아서 만족중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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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백분위 98이상 가는데에 강의가 어느정도 역할을 할까요 4
백분위 24수능 93/25 6모 96/25 9모 94/ 25수능 90인데 계산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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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원래 작년에 쓴 글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3월에 해야할 것부터 해야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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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간게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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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 옆자리 친구 본판이 개존잘인데 남고출신+정시파이터2년으로 인해 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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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칼럼 쓸 깜냥인가는 모르겠어서... 21년도 말~22년도 초 칼럼들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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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 25수능 언매 미적 영물생 24242 반수는 정시(무휴학) 국어(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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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필수 시간이랑 겹쳐서 날아감 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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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없는 늙다리 고3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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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딸려서 운동한지 한달정도 됐는데 저녁에 더 피곤한 부작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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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댔다 0
핸드폰 충전 포트가 망가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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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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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관련된 공부법 느낌 정도만 가끔씩 공유할까.. 칼럼은 너무 내가 뭐라고 쓰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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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년 이맘때도 1학년 1학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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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풀이로 정직하게 풀때는 거의 다 맞는 편입니다. 근데 요즘 강사들이 센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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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가야지 2
지금 집 도착했으니 이제 공부해야 되겠다 다들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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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질문이면 사진은 꼭 첨부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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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기 쉬운 질문 -이정도 성적 받으면 어디 가나요?(수시/정시) -대학 반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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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자고 쓴거였는데 누군가 탈릅하니깐 괜히 죄송하네 2
죄송합니다 나도 이렇게 될줄은 몰랐지 !!
김지영 ㄱㄱ
흠 어떤부분이 좋나요?
그리고 약간 대표강의 이런거 있으면 추천부탁해요 듣고판단하려구요
V단어//음... 일단 대표적으로 strive struggle의 차이를 아시나요? 후자의 단어는 노력하다라는 겉 표면의 뜻이 있지만 원어민이나 수능에서는
'쟤는 10수를 박아도 안되네..' 같은 표현에서 쓰는 느낌으로, 굉장히 부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근데 이거 모르면 당연히 지문 읽을 때 아무 느낌이 안들겠죠? 이런 뉘앙스부터 정말 다른 의미, 수능에 나오는 의미를 몰랐던 단어까지 V단어라는 기초 강좌로 300여개 단어를 우선 배웁니다.
과장 하나 안보태고 V단어 300여개 단어중 모의고사 한 개에서 50단어는 중요하게 나오고
저는 올해 9모에서 강의 한 강을 안들었다가
그게 33번 빈칸 핵심문장에서 inviting(매력적인)이라는 뜻으로 나온걸 몰라서 멸망할 정도로
알짜배기중요한 강의입니다.
V올인원//올인원이라는 시작 강좌에서 글을 읽는 법을 배웁니다. 그냥 느낌대로 읽어가는게 아니라 쌤이 읽는 방식이 1년 내내 풀이하는 몇천 문제에 똑같기 때문에 이때 글의 뉘앙스/재진술/대립관계 생각 등등의 스킬을 배우고 기초적 체급을 기릅니다.
이거 '제대로' 하고 문제 좀 풀면 2등급은 보장이 됩니다
V유형독해//
유형독해는 지금 보면 v순삽 v빈칸 맛보기인데,
올인원에서 배운 스킬들을 유형별로 읽는 법을 알려주고 점검합니다. 순서삽입 파트의 경우 정말 자세하게 연결어 정의 같은거 알려주고 10여개 문제에 써먹는데 솔직히 복습 안하고 v순서삽입 안하면 연결어의 정의에 대해 심도있는 고찰도 안할거고 다 까먹고 수능때 원숭이짓 할겁니다..
V순삽,V빈칸//
유형독해는 진짜 맛보기 dlc 느낌이고
순삽 빈칸에서 80문제 가량 풀고 맞아가면서 복습해야 쌤이 알려준 지식이 뇌에 박히고 어떤 식으로
연결어 정의/재진술 같은 개념을 써먹어야하는지 알게됩니다
이정도? 나머지는 OT 보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제가 현역때 5타였는데 지금 1년 정도만에 티처스 나오는 쌤 빼고 다 잡고 2타 가셨으니 뭐...
와 엄청 자세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V단어부터 들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