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좀 제대로 꺾였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484093
무슨일이 있어도 차분하게 수험생활을 해나가기로 했지만 이번엔 좀 많이 꺾인 듯..
누가 시비걸어도, 뭐 안좋은 일에 휘말려도 억울하게 당해도 빨리 회복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트레스가 누적된건지 뭔지. 제자리걸음이었던 적이 한두번도 아닌데 이번엔 머리도 아프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가슴이 아프고 속이 답답하다;
아무래도 ptsd 비슷한게 온거 같으니 기말고사 오답은 빨리 해버리고 치워야겠음. 답지않게 시험지만 봐도 식은땀이 나네 ㅋㅋ 이게 꺾인 느낌인가? 힘도 안나고. 그래도 닉값해야되니까 천천히 해볼거임. 속도만 조금 줄이자 이렇게 힘들고 효율 잘 안나오는 날들도 있는거지 뭐. 괜찮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겨울방학 정규수업은 다 시대인재 본관에서 하나요 아니면 수업마다 건물이 다를수도 있나요 ?
-
성대 가고싶어서 자과계 넣었더니 4칸인데 산업보안이랑 ai 점수가 남네요; 중대가는게 나을련가요?
-
킹이랑 카타쿠리랑 맞짱뜨면 누가 이기나요?
-
알려주시면 존나게 ㄱㅅ하겠음
-
ㄹㅈㄷㄱㅁ
-
오지훈쌤 oz실전문제랑 이신혁쌤 아폴로n 둘중에 뭐가 더 난이도 높나요? 4월...
-
한 80%로 되나요 아님 다 쓰나요
-
ㅁㅌㅊ?
-
ㄱㄱ
-
외부생아닌 학생으로 들어갈수았나요
-
수요일 발표인데 2
오늘 조발 했으면 좋겠다
-
근처 지잡대 입학장학금 받고 다니다가 반수하는 시나리오 어떰?
-
고수:윤석열 냅두는 대신 이재명도 계엄령 발동권 하나 주자
-
진학사 1
지금 상황이 지방 의대에 표본이 없고 그 표본들이 인설 치한약수에 몰려 있는거...
-
고대식 655이고 추합권이 지리교육 일어일문 불어불문 이 세개밖에 안뜨네요ㅜㅜ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