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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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르비 와서 질문 드려봅니다.
현재 일병 6호봉이고 25년 10월 초에 전역 예정이며, 26년도 수능을 목표로 둘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내년 6월까지 수능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계산해보니 평일에 5시간, 주말에는 13시간정도 투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일 최근에 봤던 24년도 수능을 백분위 언매 64 미적 93 영어 3 생1 58 지1 74 로 마무리 했습니다. 각 과목의 개념은 현재에도 얼핏 기억나는 정도로 남아 있습니다.
만약 군수를 하게 된다면 26년도 수능은 과목을 화작, 미적 , 지1, 생윤 or 사문으로 바꿀 거 같고 목표는 건국대 라인으로 할 거 같습니다. 중간중간 큰 훈련과 휴가 때를 제외하면 내년 6월부터 전역 때까지 평일에도 최소 10시간 투자 가능합니다.
혹시 군수가 현실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좀 될 지 의문이 들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만약 군수를 한다면 가능한 최대한 빨리, 즉 내년 1월부터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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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과 9월에 아쉽지만서도 나름대로안정적인 2등급이 나왔길래 한두문제만 더 맞추면...
솔직히 지금부터 준비해도 부족할수도
그럼 한다면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게 맞겠네요 감사함당
시간이 충분치 않으시니 지구도 사탐런 추천드릴게요 건대는 과탐가산이 아예없고 동대는 크지않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가산점 없으면 지구 버리는 것도 좋은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