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는 진로를 보통 몇학년때 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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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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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99를 보고 있으면 하... 이게 진짜 먼가 싶네
사람마다 많이 차이나지 않으려나요
초중딩때부터 확고한 사람도 꽤 될듯
대학교얘기구나 제 친구는 복학하면 3학년인데 자기도모르겟다함
ㄹㅇ
사바사임.
제친구는 1학년때부터 중급회계 인강 듣고
휴학 1년쓰고 회계사붙음
전 초4 때 정함
졸업할떄까지 못정하는사람이 태반일거고
정했다 하더라도 그대로 가는사람 별로 없을걸요
예를들면 로스쿨같은것도 지망하는사람은 많지만
현실은 그런사람들은 못가고 걍 암생각없던사람들이 리트 잘나와서 가는경우가 더많아보임
신기하네요 전문직같은거는 재학중에 준비시작하지않나요??
그런것도 있고 아닌것도있죠
저는 공대생인데 우연히 학점 잘따놓고 리트도 잘나와서
4학년 다돼서 로스쿨이나 함 가볼까? 했었으니깐요
cpa나 행정고시같은거야 어느정도 포인팅해서 준비하는게 맞긴하지만.. 결국 그것도 시험을 못붙으면 진로가 아니게 돼 버리는거라
진로라는건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항상 가변적인것이고 확고함을 지킬수있는사람은 극소수인것같아요
우와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