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진학사가 이런 케이스도 고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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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수생인데 목표가 서울대뿐이라 만약 서울대가 안 된다면 그냥 복학할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나군만 써도 되는데 진학사는 실지원 희망을 하나만 해놓는 게 안 돼서 가군에 다른 대학 일반과를 해놓긴 했거든요
이런 경우 가군에서 제 표본은 사실 없는 표본이나 마찬가지인데 진학사가 칸수를 산정할 때 이런 경우도 생각을 할까요? 아니면 실지원 희망자 모두가 실제로 지원할 거라고 가정하고 칸수를 산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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