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제가 잘 몰라서그러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445847
의대를 애초에 지원할때부터 소아과,정형외과 뭐 이런식으로 분할해서 지원하면 안되나요?
사범대는 약간 그런식으로 나눠져있잖아요
이러면 의대 과별 기피,선호 현상도 완화되고 좀 정상화 되지않나요
이런식으로 하면 무슨 부작용이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항문외과 후기 11
저는 저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의대에 가고싶어졌습니다
-
국어 영어 다 2등급이라 조교나 과외도 못하고….돈은 없고…에라이
-
낙지 칸수 1
변동이 너무 심한데 나만 그럼? 4칸이 6칸되고 5칸이 3칸되는데
-
특히 혼란의 입시에는 더욱 심해요 그리고 진학사 칸수를 무조건 믿을 필요는 없구요...
-
ㅈㄱㄴ
-
수험생 커뮤니티에 모집 정지 떡밥? 의대뿐 아니라 급간 싹 다 밀려서 자기 점수로...
-
학종 4합6 과탐 개별 임다
-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
사는곳은 전북지역이고 경상계열쪽갈려하긴하는데 전남대 지리학과보다 전북대 가는게...
-
지각 각임요 6
큰일났다!
의대는 1차의료에 종사할 의사를 육성하는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님말대로 과별로 의사를 뽑으면 각 과별 전공의 과정도 의무가 되는데 이러면 교육법 의료법 다 뜯어고쳐야 됩니다.
그리고 배워보면 압니다.
내가 수술하는 의사라도 수술 전후 과정에 내과적 처치가 필수적이고 대부분의 약은 내과적 부작용뿐만 아니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등 다양한 과의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최소한 무슨과 전문의에게 컨설트를 보내는지는 알아야 하는데 그 과정이 의대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