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대지망생 [1292701] · MS 2024 · 쪽지

2024-12-09 08:14:33
조회수 2,486

진학사가 짤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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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 나오기 전과 비교해서 수학 만점 표점도 확 떨어지고 탐구도 예상보다 더 고여있었는데 실채점 이후 첫 모의지원은 가채점표본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진학사는 이 사실을 반영하지 않은채로 칸수를 책정함. 이상하다고 느꼈던 아니던간에 나 포함 대다수의 사람들은 칸수를 보고 모의지원을 넣음 -> 지원자들이 높아진 컷에 맞춰서 지원을 해 실제지원자 기준 등수를 봐도 의미가 없음.

원서접수 전까지 컷이 차근차근 정상화될거라 생각합니다.

재 주장의 진위판단은 지금 의대 지원자들의 칸수와 실제지원 등수의 괴리가 있는지 확인하면 되는데… 그것까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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