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에 교재비가 많이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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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건가요?
책을 제작하시는 강사님들과 연구진님들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대가는 정당하게 주어져야 하는 게 맞지만
책들을 여러 개 사다 보면 정말 이 돈이 나가야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미래의 나를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지불하는 게 맞는 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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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쪽지란에 숫자 생기면 갑자기 좀 불안해지던데.. 거의 안 쓰는 듯
전 사실 윾넨하긴 했어요
야뎁은 정말정말 돈이 궁해지면 쓸지도 모르겠는데 텔레그램이기도 하고 죄책감도 있어서 볼때마다 잘 모르겠습니다..
좀 그렇긴 함요...안 들키게 써야댐
난 다삼
실모나 n제까지 합쳐서인가요?? 총 얼마정도 드셨나요
연초엔 월에 책만 20씩 쓴거같고 연말쯤엔 30~50쓴거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걸로 죄책감 들 필요 없음. 걍 공부 열심히 하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