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부정당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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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입니다. 수능 성적표 받고 상당히 후폭풍이 컸고, 이제서야 다시 정신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나름 탐구를 잘한다고 생각했고, 69모 생윤 1등급 사문2등급을 유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둘다 4등급이 뜨면서 멘탈이 부서졌습니다.
이 성적이 제 1년을 불태운 결과라고 받아들이는게 너무 고통스럽네요.
다행히도 농어촌이 있어서 인서울은 할꺼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중 입니다. 너무 우울해서 글 올리네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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