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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독감>폐렴 루트 타서 계속 약 먹고 자느라 오늘까지 딱 일주일 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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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매수 해서 다행인건가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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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진짜 좋네 이미 작년에 김승리 풀커리 탔고 기출 진짜 수도없이 봤는데 글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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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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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음 대 황 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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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ㅇㅈ 4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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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지고쿠 지각->치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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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땀나 2
돼지특 조금만 걸어도 땀이 분수처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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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풀다 기하 푸니까 좀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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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쿠지고쿠22 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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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4
삼도극 저격당하고 나서 제일 걱정됬던게 삼도극이랑 문제 똑같이 주고 물어보는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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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쿠지고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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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리가면 나폴리맛피아버거 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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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1
공통이랑 미적하면서 테마 끝날때마다 시냅스도 하고있는데 먼가 작년에 엔제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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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 같아요 과거 재수를 선택한 제 자신이 넘 슬픔 공부가 힘든 걸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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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개 웃기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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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더 자면 ㅈ될거 같을때 눈 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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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더프 64 나옴 찍맞 빼면 60임. 2점 3점은 안 틀리긴한데 적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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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드릴 1
드릴 워크북도 자작문젠가요? 문제 퀄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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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글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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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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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해서 1교시 시작전까지 자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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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4고 화지 45인데 정시 메디컬 가능할까요? 2
ㄱㄴㅎ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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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치 모학교다니는데 시대인재 지인통해서 대기없이 들어간 애들 한둘 아님 ㅅㅂㅋㅋ 진짜 존나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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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1학년 3.6이라 올 1로 만회해도 2등급대임 그리고 지금도 정신 못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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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쉬운 질문 7
1/x+1을 먼저 계산하고 싶은데 극한을 뜯어서 계산하려면 뜯은 후 각 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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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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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증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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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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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유전자 상호 작용 가설과 지그재그 이론 - 수특 독서 실전편 제1회 12~17번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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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수능쳐서 의대가려는 30대 직장인 늙다리입니다 부울경 지역인재로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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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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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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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는 3년개근 고등학교는 현재진행형임 나도 좀 아프면 바로 조퇴박고 싶은데 그럴 깡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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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짭에 9만 오천원 쓴거 아직도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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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각 하고 싶은 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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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가 스키 2
아~~ 와따씨노 코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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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루를 벌써 다폈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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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야 지각~ 2
5분만 일찍 일어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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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0
ㅎㅇ 오늘도 열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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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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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6 0
수학 23 3모 확통 오답노트(3문제) 영어단어 Day 10 모르는 단어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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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2
실전개념 파트 김기현쌤 아이디어 만으로 1등급 가능하나요? 뉴런 안듣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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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만 0
핫식스 1+1이구나 세븐일레븐은 2+1네 가방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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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가야지 12
좀 뒹굴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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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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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형들이 떠오르면 개추 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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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나름 메디컬?느낌 나는과라서
재학생인데 진짜 아무느낌 없이 다니는중
궁금한게 서성한 중간 공대vs한약학과
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거는 진짜 의미없는질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본인이 공대가 낫다싶으면 서성한 가시면되고 그런거보다 그냥 약국일에 관심있고 생명쪽 연구하고싶으면 여기오면 되는거라
지금 다니시는 분들중에 극단적으로 서울대공대 졸업하시고도 여기 온 사람도 봤어서 일단 그렇습니다
한약학과도 약벳 주나요?
아뇨 예전에 합격증 냈을때 학교뱃지만 받았어요
교대 졸업하고 공익하면서 메디컬 목표로 수능봤는데 망해서.. 경희한약 쓸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입학하묜 27살이에요
장수생 많다고는 듣긴 했는데
그리고 한약학과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저도 메디컬 목표로 공부하다 여기왔습니다. 실제로 파블로가비님 처럼 20대후반이나 30대분들이 전체 동기들중에 20-30프로 차지할만큼 많이 오십니다. 차선책으로 왔으나 저는 마음에들어서 재밌게 다니고있습니다. 특히 경희는 타대학에 비해 대학 간판때문에 대학원 진학률도 높고, 면허 딴 이후에 창업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파블로가비님같은상황이라면 써볼거같습니다!
장점이라함은 무조건 면허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메디컬마큼은 아니지만, 다른일(대학원진학 제약회사 연구원 등)하다가 나와서 약국일 해도되고, 어떻게든 먹고살수있다는점이 장점입니다. 실제로 제약회사에서는 한약사분들을 우대하여 뽑기도 합니다. 의치한약수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일반과들에 비해서는 여러길이 있는 상황인건 맞습니다.
단점은 약국을 운영할때 주변약국들이랑 경쟁하는 과정에서 태클은 물론이고, 지금 일반약을 공급하는 제약회사쪽에서 한약사들한테 일부 약을 안주는 상황입니다. 약사회 선거를 앞두고있어서 더 심해지는 경향도 있구요. 하지만 선배들 강연오시는거 보면 그런거 잘 이겨내고 대기업 못지않게 버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짧게 적어봤는데, 잘 판단하셔서 원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나 답글 달아주세요. 파이팅
약국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