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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과생활이 재밋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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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본과 때 하는거 아닌가.. 잘못 알고 있었나보다 예1 때 인문학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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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님 3지망 대학에 400만원 내서 등록시키고 이중등록처리해버릴수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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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옯생으로 복귀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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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1회독 하고 2~3등급 받는 거 개부럽다 난 1회독 해도 고2 모고 4등급이였늨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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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진짜비갤보면 0
인증저장하는새끼들있어서절대못하겠음아오한남이또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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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을찾아보자 0
나랑친구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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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들은 다 무섭긴하지만 특히 여자는 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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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바거 사려니까 가격이 좀 있어서 중고로 구해 양치기 할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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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뿡이들 바보임?? 남초면 경쟁자가 줄어들잖아 완전 이득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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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비1번인데 2차에서는 무조건 되겠죠? 안도는 경우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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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덕 드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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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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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가 1:1에 가까울수록 ㄱㅊ은거같음... 남초과 여초과 둘다 다녀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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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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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여초같음 4
한 7:3에서 8:2 정도 같은데….. 오티때 다 온건 아니니까 6:4만 되면 좋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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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가면 뭐 달라지냐??? 똑같다 임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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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끝내고 2회독을 기출이랑 같이 드가련는데 원래 수분감을 하려했는데 안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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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봉사와 다년간의 대치동 통학으로 다져진 1,2,3,4,5,6호선 암기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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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참았다 후하후하 뭔 인증이여 ㅅㅂ 특정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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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중딩때의 눈빛으로 돌아가라는데 나는 잘 기억이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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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곧 개학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그런지 하루에 4시간 채우기도 벅차요 원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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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럼 전화기 계속 보고있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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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야 6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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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까 2:1이라는데 이정도면 황밸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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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만 몇개 딸깍해서 국어로 당련된 언어이해+스키마+감각적인 직관으로 감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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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0
븟치 아버님 얼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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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돌아온 결정장애타임입니다 반수생이라 장학 기준이 바뀔 수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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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제외 나머지 투과목 수업들은 동영상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어디선, 기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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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먼 체교과가 다 이길래나?? 아니면 연영과애들도 몸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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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남의 집에 놀러온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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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료가 공개됐나요?? 내 과는 어디서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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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즐겁고행복하고편안하고환상적이며아름다운기분이들고세상이예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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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봇치가 부끄러워서 숨어있다가 이제 나온게 맞음 4
망고박스에서 탈출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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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모의 할머니의 딸의 사위의 친아들이 이번에 가는데 다니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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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명?에 여자 7.80 명이더라 님들 간호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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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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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더록 0
보지 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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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화학과 이 셋밖엔 없는듯 화공은 전전 신소재공급으로 남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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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를 누르면 5
기분이 좋아짐 그래서 난 댓글에 일일이 좋아요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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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안나오는경우는 뭐냐 분명 실모점수도 훨씬더 잘 나왔는데 백분위 97->8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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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이 5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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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작년에 가서 찍은 거 돌려보는데 존나 슬프다 음악 천재 테디베어는 어디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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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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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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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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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어려운거맞음 7
저번에 과외할때 내가 바로 못 푼 문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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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가 적절해야 재밌음 11
남초여도 별로고 여초여도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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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의 논리 다 구하고 기원햄마냥 수치대입에서 실수해 틀리고 있어 아...
나름 메디컬?느낌 나는과라서
재학생인데 진짜 아무느낌 없이 다니는중
궁금한게 서성한 중간 공대vs한약학과
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거는 진짜 의미없는질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본인이 공대가 낫다싶으면 서성한 가시면되고 그런거보다 그냥 약국일에 관심있고 생명쪽 연구하고싶으면 여기오면 되는거라
지금 다니시는 분들중에 극단적으로 서울대공대 졸업하시고도 여기 온 사람도 봤어서 일단 그렇습니다
한약학과도 약벳 주나요?
아뇨 예전에 합격증 냈을때 학교뱃지만 받았어요
교대 졸업하고 공익하면서 메디컬 목표로 수능봤는데 망해서.. 경희한약 쓸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입학하묜 27살이에요
장수생 많다고는 듣긴 했는데
그리고 한약학과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저도 메디컬 목표로 공부하다 여기왔습니다. 실제로 파블로가비님 처럼 20대후반이나 30대분들이 전체 동기들중에 20-30프로 차지할만큼 많이 오십니다. 차선책으로 왔으나 저는 마음에들어서 재밌게 다니고있습니다. 특히 경희는 타대학에 비해 대학 간판때문에 대학원 진학률도 높고, 면허 딴 이후에 창업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파블로가비님같은상황이라면 써볼거같습니다!
장점이라함은 무조건 면허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메디컬마큼은 아니지만, 다른일(대학원진학 제약회사 연구원 등)하다가 나와서 약국일 해도되고, 어떻게든 먹고살수있다는점이 장점입니다. 실제로 제약회사에서는 한약사분들을 우대하여 뽑기도 합니다. 의치한약수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일반과들에 비해서는 여러길이 있는 상황인건 맞습니다.
단점은 약국을 운영할때 주변약국들이랑 경쟁하는 과정에서 태클은 물론이고, 지금 일반약을 공급하는 제약회사쪽에서 한약사들한테 일부 약을 안주는 상황입니다. 약사회 선거를 앞두고있어서 더 심해지는 경향도 있구요. 하지만 선배들 강연오시는거 보면 그런거 잘 이겨내고 대기업 못지않게 버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짧게 적어봤는데, 잘 판단하셔서 원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나 답글 달아주세요. 파이팅
약국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