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비넘재밋어ㅔ엥
-
아 술쳐마셨는데 2
수요일 9시수업 ㅋㅋㅋㅋ 자체공강 ㄱ?
-
메부리 좀 있고 코뼈가 좀 두꺼워서 절골만 하고싶은데 성형외과 가기도 좀 그렇고...
-
내인생은 3
상승도 추락도 없는 30년째 lim[x->(0+)]임
-
긴장되는구나.. 면접 같은 거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
수험생이 아닌건가?
-
섹스 7
피어의 4대 비극 이것도 명작입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
돈 벌어놓고 누워서 과자 버억하면서 하루 보내기
-
1교시가 싫어요 4
나는 대학생인데 왜 1교시를 해야하지 너가 시간표를 그렇게 짠거아니냐는 나쁜말은ㄴㄴ..
-
어떻게 되는거임? 전부 다 통합사회나 과학 하진 않을거 아니야
-
여기 계시오..?
-
고2 모의고사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0
일반고 고2 학생입니다. 1학년때 영어 모의고사 등급은 3324 이렇게 왔다갔다...
-
고려대 성균관대 동국대 푸앙대 경희대 서울대 조선대 연세대
-
내일 또 오전강의야 아
-
나의
-
일본 가고싶다 2
가서 살고싶다 무조건 그럴 것이다
-
취르비 죄송합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
퇴퇴근 파이팅
-
???: 그냥 평범한 독서론 지문 아니야?
-
그에게 광장은 4
푸른 바다였습니다. 눈물 벅벅이요 진짜… 광장5회독하세요 심멘도 9회독하셨답니다
-
밤 12시에 큰 소리로 노래 부르는 건 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는거지 흠
-
기사발로뺨치네 0
좈크가심해
-
본과 가면 수입도 없을텐데 걍 결혼하려면 사고 쳐서 부모님 지원 받아야할듯
-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근데 그사람은 안된데 사실 그냥 연애하면 수능도 버릴수 있을거 같아
-
그냥 나한테 득이 없다면 친해지고 싶지 않아..
-
9번이 9번이 아님 ㅇㅇ ㅅㅂ 걍 8 9 10 11 12 19 20이 9 10 11...
-
약간 기분 좋을때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음 귀한 술 아껴먹는 기분으로 읽는중 표현이...
-
이 말이 사실이면 나는 이세상을 속히 떠야함 인생 고점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니깐
-
.
-
전 개인적으로 최인훈의 광장이요 그냥 뭐랄까… 빨려들어갔어요 ”중립국“ ”중립국“ ”중립국“
-
나만 3시간 이상 걸리나..
-
어제 짧게 치고 빠졌는데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예요?
-
가로등이 하나둘씩 꺼지네요
-
이거 진짜에요?
-
교과서 마블 백과사전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으앙
-
아니 서울대가 아닌 대학은 대학이 아니고의예과가 아닌 학과는 학과가 아니다N수는...
-
담배 쩐내 나려나 나면 어쩔건데 캬캬캭 내 담배냄새를 받아라 이럇이럇
-
어떤놈 때문에 장도 개판이고 100만원 갖고 단타로 돈 버는건 개무리같아서 그냥...
-
깔아놓은 의미가 없네
-
휴 지하철탔다 5
막차타고 집가기 ㄱㄴ
-
신카이 마코토 작품 소설버전도 한번쯤 읽어보면 재밌음 7
시점 다른 부분이나 비하인드 내용도 좀 있고 상호텍스트적으로 같은 작품을 여러...
-
재미 없는데도 11
ㅋ 3+개 보낼 때 있음 유념하시길.
-
집 올때마다 정병 도지는듯 ㅋㅋㅋ
-
본인 진짜 생노베였어서 아는데 주위에 공부에 대해서 제대로 들을 기회가 없었음...
나름 메디컬?느낌 나는과라서
재학생인데 진짜 아무느낌 없이 다니는중
궁금한게 서성한 중간 공대vs한약학과
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거는 진짜 의미없는질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본인이 공대가 낫다싶으면 서성한 가시면되고 그런거보다 그냥 약국일에 관심있고 생명쪽 연구하고싶으면 여기오면 되는거라
지금 다니시는 분들중에 극단적으로 서울대공대 졸업하시고도 여기 온 사람도 봤어서 일단 그렇습니다
한약학과도 약벳 주나요?
아뇨 예전에 합격증 냈을때 학교뱃지만 받았어요
교대 졸업하고 공익하면서 메디컬 목표로 수능봤는데 망해서.. 경희한약 쓸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입학하묜 27살이에요
장수생 많다고는 듣긴 했는데
그리고 한약학과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저도 메디컬 목표로 공부하다 여기왔습니다. 실제로 파블로가비님 처럼 20대후반이나 30대분들이 전체 동기들중에 20-30프로 차지할만큼 많이 오십니다. 차선책으로 왔으나 저는 마음에들어서 재밌게 다니고있습니다. 특히 경희는 타대학에 비해 대학 간판때문에 대학원 진학률도 높고, 면허 딴 이후에 창업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파블로가비님같은상황이라면 써볼거같습니다!
장점이라함은 무조건 면허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메디컬마큼은 아니지만, 다른일(대학원진학 제약회사 연구원 등)하다가 나와서 약국일 해도되고, 어떻게든 먹고살수있다는점이 장점입니다. 실제로 제약회사에서는 한약사분들을 우대하여 뽑기도 합니다. 의치한약수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일반과들에 비해서는 여러길이 있는 상황인건 맞습니다.
단점은 약국을 운영할때 주변약국들이랑 경쟁하는 과정에서 태클은 물론이고, 지금 일반약을 공급하는 제약회사쪽에서 한약사들한테 일부 약을 안주는 상황입니다. 약사회 선거를 앞두고있어서 더 심해지는 경향도 있구요. 하지만 선배들 강연오시는거 보면 그런거 잘 이겨내고 대기업 못지않게 버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짧게 적어봤는데, 잘 판단하셔서 원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나 답글 달아주세요. 파이팅
약국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