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머리가 좋다기보단 어릴때 책을 좋아하는 성향이면 결국 책을 많이 읽게되면서 뇌가 텍스트에 익숙해지고, 국어를 결국 잘하게 되는거같아요
단적으로 제가 아는 사람은 어릴때 책을 진짜 좋아해서 늘 학교에서 도서관 대출수 1등이었는데, 수능때는 그냥 국어황이었고
전 글책을 진짜 싫어해서 그림책 만화책만 읽고 글씨가 쓰인 책은 진짜 하나도 안읽었거든요
근데 고딩되고 문학에 뒤늦게 흥미가 생겨서 그때부터 읽다 보니 뒤늦게 국어 실력이 좀 좋아진듯한 느낌이 들어요 즉 어릴때만 재능이 함양되는게 아니라 커서도 충분히 함양된다고 생각합니다
올라갈 수 있는 천장이 재능으로 정해지고 노력으로 거기에 도달해야 한다는게 제 의견
재능65 노력 35
근데 재능없는사람은 국어공부 진짜 아무리해도 안오름???
네 주변에서 봄
언어적인 감각 그 자체가 국어 성적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75:25 아니면 80:20이라 봄
신창섭..
그 재능을 결국 노력이 만든다고 봐서 전 노력에 좀더 한표를..
머 어릴때 책 많이 읽었다 그게 결국 다 노력이니
근데 머리 좋으면 어릴 때 책 좀 더 읽는 것 같아요
전 머리가 좋다기보단 어릴때 책을 좋아하는 성향이면 결국 책을 많이 읽게되면서 뇌가 텍스트에 익숙해지고, 국어를 결국 잘하게 되는거같아요
단적으로 제가 아는 사람은 어릴때 책을 진짜 좋아해서 늘 학교에서 도서관 대출수 1등이었는데, 수능때는 그냥 국어황이었고
전 글책을 진짜 싫어해서 그림책 만화책만 읽고 글씨가 쓰인 책은 진짜 하나도 안읽었거든요
근데 고딩되고 문학에 뒤늦게 흥미가 생겨서 그때부터 읽다 보니 뒤늦게 국어 실력이 좀 좋아진듯한 느낌이 들어요 즉 어릴때만 재능이 함양되는게 아니라 커서도 충분히 함양된다고 생각합니다
아하
수능 과목중이 유일하게 노베가 없는 과목임과 동시에 누구는 19년동안 제대로된 텍스트를 읽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것들을 등한시 했기에 단순히 몇대몇이다 말은 힘들듯
굳이 따지자면 문제 출제기관이 평가원으로 고정되어있다는 것을 감안할때 5대5까지 볼 수도 있을듯
국어는 재능이 더 큰 것 같음
7:3
케바케긴 한데 과외생한테 해주는 공식적인 답은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