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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들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들 뭐같네요
아 정말 양쪽 다 이해할수없다
진짜 개추 9백만번
근데 그런 사람도 있어야 되는 거긴 해요 정치공학을 우릴 포함한 모든 사람이 다 알까요?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 시위갔으면 충분히 칭찬해줄 일 아닌가요? 뭐가 문제임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자기 판단과 의사에 따르는 게 아니라 휩쓸리듯이 정치에 참여한다는 게 제 생각엔 문제 맞아보이는데... 뭐 정치 참여 자체에 의미를 두면 문제가 아닐 수도 있죠
투표를 휩쓸리면서 한 것도 아니고 위법을 저지른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시위에서 휩쓸리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나요? 뭐에 대한 표결인지 모르는 건 알려주면 되는 것이고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의견은 명확할텐데 무엇에 휩쓸린다는 건지 표현자체가 맞지 않는 듯합니다
주체적 판단력이 떨어져보인다 이런거겠죠
초등 저학년쯤 돼보이는 애들이 윤석열 탄핵으로 개사한 동요 부르던 짤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본인은 시위도 안갔으면서 그런 것도 모르면서 시위를 왜 가냐? 라는 식의 반응은 그냥 웃기네요
모르는데 그래서 뭐가 다름? 정법 했으면 알았으려나
기초 개념어를 배우는 거고 정치의 흐름은 많이 봐야 알긴 하죠
그래서 무슨 차이인가요..ㅠㅠ
결과가 옳다고 모든 과정이 옳지는 않습니다.
정치적 지식이 없는 사람을 비하하기 위한 의도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태에 휩쓸려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순히 친구들이 탄핵을 지지한다고 해서 탄핵 찬성 집회에 나갑니다.
왜 탄핵을 해야하는지, 무엇이 집회를 진행하게 만들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그들은 좀비 PC와 다름이 없습니다.
글쓴이는 시위에 나간 사람을 '대단하다'고 칭했고, 저도 이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결과의 옳음이 과정의 옳음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단지 이에 대한 비판입니다.
그건 맞는데, 진짜 무슨 차이인지 모름요...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와 뭐에 대한 차이일까요?
김건희 특검법 부결이랑 탄핵 부결의 차이요
하나는 참여해서 반대표를 날린 거고
나머지 하나는 참여 자체를 안 한 게 차이인거임?
넹
아.. 글 서두의 내용을 모른다고 하신건가요.
아하.... 제가 글 해석을 잘못했네요 ㅎㅎㅈㅅ;;
김건희 특별법의 부결이 곧 여당 차원에서의 윤석열 정권의 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만 그렇게 해석하거나 하며 단순하게 사고하는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개인에 대한 특검과 대통령의 탄핵은 특검의 대상이 영부인임에도 불구 엄연히 분리해서 봐야 하니까요
ㅏㅏ 감사합니당 제 댓글을 보니 애매하긴 했네요!
선민의식 좆되네
제 글에서 선민의식이 드러남? 그것도 참 신기한데
이분 의견은 이제 효놈님도 정치를 잘 아느냐? 스스로 반문해볼 수 있다는 거 같아요
님보다 정잘알이 그것도모르는데 시위 왜나감? 하면 할말 없는글인데
기본적인 상황판단과 자기 주관은 정치 참여하는 입장에서 필수적인 거 아닌가 싶음... 정치를 모른다고 까는 게 아니라 자기가 시위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좀 알고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
걍 기본적인 생각이 다른거같은데 더이상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말 쎄게해서 죄송해여
아무래도 좋은 비판인 것 같습니다
워딩이 조금 공격적이긴 하다만 그런 의도의 비판이라면 충분히 가치있는 비판이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는, 마치 수능에서 노베이스를 정의하듯, 시사지식 노베이스도 있는 법입니다
최소한 3~4등급은 되어봐야 공부를 해봤다고 할 수 있겠죠
같은 맥락에서.. 뒤의 주장은 쓰기 귀찮으니까 위의 비유로 대충 갈음합니다 ㅎㅎ;
어라 이거 왜 그냥 댓으로 달림뇨
위 댓글 답글임뇨
무슨 말인진 알겠음 ㅇㅇ
그냥 솔직히 박근혜때도 딱 이런 광기에 휩쓸려서 탄핵당했던거임.. 박근혜가 윤석열보다 크게 잘못했었나? 그건 아니잖아 ㅋㅋ
둘다 탄핵당할만큼 잘못했죠…
박근혜가 탄핵당할만큼 잘못..? 난 잘 모르겠는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아닌 일반인이 국정을 운영하게 했는데 이게 잘못이 아닌가요…? 제대로된 사실을 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박근혜가 일반인한테 국정 운영시켜서 유죄 받았다는 죄목이 없는데 애초에.. 본인이 모르는거같음ㅠㅠ
헌법재판소 선고에 일가의 국정 개입 내용이 있는데 무슨 소릴 하시는건지…
정치적 의도가 다분했다고 봄 박근혜는 윤석열은 몰라도
지금 이 상황에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간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이런 좃같은 글을 쓰는거야
ㄹㅇ…
어떤 점에서 좃같은 글로 느껴지심? 허수아비 패기 같아서?
아니 우리 국민들이 인터넷 안되는 섬나라 사람들도 아니고 대관절 21세기에 헌법 위반 계엄이 일어난거 모르는 사람 있음?
님 말대로 뭣도 모르고 분위기 때문에 간 사람이 있다고 쳐도 얼마나 되겠냐고요.
이게 딱히 반감 100% 갖고 접근할 주제는 아님. 정치 참여하는 시민으로서의 기본적 정치 능력은 정치학 역사에서 계속 다뤄왔던 주제라서
촛불시위 예로 들면, 나는 우리나라 정치 역사에 길이 남을 의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본문에 언급된 것처럼 내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시위에 나간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는 한계가 존재해요.
그리고 이런 주장은 위에 언급돼있듯 선민의식이나, 기득권층의 정치적참여 억제 용도로 쓰이는 주장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고요. 충분히 생각해볼거리가 있고 단순히 좃같은 글로 정리할 주제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뭐 커뮤는 내 생각과 다르면 너 틀려 식으로 흘러가는 게 맞긴 한데 이렇게 공격적 반응이 나올 정돈가 싶어서 물어봤어요. 제가 본문의 글이 맞고 님이 틀렸다고 주장한 건 아니고요
네 내용 자체는 솔직히 저도 동의해요.
다만 지금 시기가 너무 좋지 않네요.
온 국민이 분노한 지금, 때로는 이성보다는 감성이 상황을 결정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은 지금 상황이 아닌 평상시였으면 많은 공감을 받았을 것 같아요.
친구한테 직접 말하진 못하고 뒤에서 익명에 숨어서 저격질하는것도 이해 안되긴함 ㅇㅇ
메신저 공격을 해버리면.. 제대로 된 반론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볼 필요 있나
원래 정치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참여하는게 민주주의의 장점이자 단점임
그렇다고 시사상식이 없는 사람들은 투표하거나 시위에 참여하는게 잘못된것인가?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봄
그냥 가고싶으면 본인 뜻에 따라 가는거지
뭣도 모르면서 휩쓸려서 간거다 ㅉㅉ <<<<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선민의식 맞음
이런상황에서 시위 간 사람들을 비판하는게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다른 뜻이 있어서로밖에 해석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