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영어 등급 상승의 법칙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382192
영어 등급 상승의 법칙
제목에 쓴 그대로, 영어 등급 상승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무작정 영어 해석 공부만 하고 문제만 많이 푼다? 그래도 성적은 오를 수 있습니다.
BUT
일단 영어를 공부할 때 절대적으로 해석은 실력으로 키워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수능은 영어를 얼마나 잘 구사하는지, 유창하게 말하는지 확인하는 시험이 아니라,
문제를 더 맞추는 시험이기 때문에 지름길이 존재합니다.
1.듣기는 기본
영어 등급 상승을 위해선 듣기가 “무조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듣기는 읽기에 비하면 거저주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본인 성적이 3~5등급 혹은 그 이하라고 한다면 듣기 공부의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듣기는 어떤 일이 있어도 다 맞는다 생각하고, 1문제도 놓치지 않겠다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니 성적이 낮으면, 무조건 듣기를 완성하셔야 합니다.
2.문제 번호별로 접근
영어는 굉장히 친절하게도 문제 번호마다 나오는 문제가 정해져 있습니다.
31~34번은 빈칸, 36~39번은 순서/삽입 이렇게 말이죠.
그래서 성적을 올리고 싶으면 내가 어떤 번호의 문제들을 정복해야 하는지 순서를 알아야 합니다.
난이도
매우 쉬움 : 25~28번(도표, 그림 문제)
쉬움 : 18~20번(목적, 심경 변화, 주장), 22~24번(요지, 주제, 제목), 43~45번(긴 글)
보통 : 30번(잘못된 낱말), 35번(글의 흐름), 40번(긴 글 요약), 41~42번(긴 글)
어려움 : 21번(밑줄 의미), 29번(어법), 31~34번(빈칸), 36~37번(순서), 38~39번(삽입)
이렇게 대충 구분할 수 있는데요.
(시험 마다 보통~어려움의 문제들 중 유난히 어렵거나 쉽게 나오는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공부할 때 어떤 순서로 접근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특히 시험장에서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내가 좀 더 빠르고 확실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순서대로 정복하는게 좋습니다.
예로 33번과 35번 문제를 못 풀었는데 시간이 없다면, 확률상 35번 문제를 풀고 33번을 찍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그러니 영어를 공부할 때, 모의고사 등을 풀 때 내가 어떤 상황이고 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할지 분석해 보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압도적 승리감에 웃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
일단 나부터ㅋㅋ 미적 폐강시키고 스터디윗미 찍어주세요?? 강의 준비하는 범바오가 보고싶음
-
좃뺑이의연속
-
사문 빠르게 돌릴 건데 개념이랑 검더텅 평행 ㄱㅊ? 0
다른 거 아예 안 하고 개념 인강 한 단원->검더텅 풀기 이런식으로 할 건데 ㄱㅊ?...
-
뽀록으로 맞추고 찍고 지랄나니까 그렇지...솔직히 수능 수학이 올 주관식이...
-
3월 생명 점수 0
시간은 맨날 남는데 비유전에서 틀림
-
또배고파 5
배가 또 빨리 꺼졌어 시바
-
미적분도 확통런 영향 많이 큰가요
-
팔로우 돼 있는데 누가 닉변한거지
-
내가 저능한건지 원래 그런건지
-
범바오도 가버렸네…
-
이정도 잡고풀면 되나요 보통 30-35분 사이로 들어오던데 더 줄일 필요는 없을꺼요
-
이래도 과탐해? 0
-
화1 선택하는 재수생인데 김준 문풀 따라가려면 개념 강의부터 들어야하나요..?...
-
프사 테두리 2
똥색됐네
-
네!
-
국어 때문에 삶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
3월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생명 고정 만점 받고싶다..
-
수능을 빡공해서 논술을 쌀먹하자(2025 성균관의) 0
문제 2-ii의 경우 깡계산을 하면 미친 계산량에 압도당한다. 하지만...
-
베이비슈
-
이번 3모도 그렇고 꼭 한끗이 어긋나서 시간을 와장창 쓰거나 틀려버림ㅠ 미치겠다...
-
국어만 어케하면 0
될것 같은데.. 국어가 항상 높1이 안나옴 ㅋㅋ
-
공부를 열심히 하긴하는데 분명 공부하면서도 집중잘되는게 느껴지는데 막상 공부끝나고...
-
무서워잉
-
2028학년도 경희대 자연계열 이수 권장 과목(의예, 치의예, 한의예, 약학 포함) 0
https://blog.naver.com/analysis_81/223816650762
-
강남하이퍼 본관 0
강하 다녔거나 다니는 사람들 중에 장/단점 얘기해줄 분 계신가요?? 교재나...
-
작년 강k 수학 모고 구해서 심심할때마다 모의고사나 n제 느낌으로다가 풀라는데 시중...
-
뉴런말고요 벽느껴서 수열은 도저히 못해먹겠는데..
-
"f(x)=f(1)"은 0이 아닌 서로 다른 두 실근을 갖는다" 이러고는 다른...
-
내 주사 2
취하면 밥그릇이나 젓가락 같은거 계속 떨어트림
-
서초 메가스터디 재종 다니려 하는데 다녔거나 다니는 사람들 중에 장/단점 얘기해줄...
-
내 에너지 넣어서 들뜸 상태 만들어주고싶노
-
으앙 ㅠㅠ 인서울 하고 싶다아
-
양보단 질 4
-
재밌는 게임 없나 13
하루에 1시간 정도 하면서 뭔가 이뤄내는 게임을 하고 싶은데 메이플 같은거 말고
-
배민 2만원 쿠폰 줄 사람 있냐
-
갤럭시 북 프로 5 16인치 사려고 하는데 공대생이 쓰기에 어떤 것 같나요,,?
-
극복가능하겠지뭐
-
뭔가 수2보다 피지컬을 더 요구하는 느낌 이번 3모 수1다 맞았으면 커하였는데...
-
뭐가 더 좋나요? 둘중 하나만 할 생각인데
-
품절시기가묘하네 8
헉
-
왜 음료가 남은거야 이건 좀 아니거덩거덩스
-
정말열심히하겠습니다 5모때 달라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
6평 등급 예상 6
11133 탐구 에휴..
-
오늘 첫 오르비 6
.
-
공부잘하고싶다 1
나도 의치대 가고싶다 ㅠ
-
늦은 더프 ㅇㅈ 8
올해안에 제발 끝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