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서 느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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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따리입니다.
훈수 환영
1. 문제집 하나를 100% 습득하려하지 않는다
70%만 습득한다는 느낌으로 문제집을 푼다
30%는 다음 문제집으로 채운다는 느낌
2. 몰랐던 문제 애매했던 문제 어려웠던 문제 별표치고
회독땐 그문제만 본다
1번이랑 비슷한 느낌
3. 몰랐던 문제에 병적으로 집착하지 않는다
”이정도면 이해했겠지 다음엔 안틀릴듯“ 이렇게 생각할 용기도 필요함
4. 효율 < 양
상위권은 모르겠음
일단 중하위권은 무조건 양
넓은 도화지에 색칠할때 붓으로 꼼꼼히 칠하는 것보다
일단 물감을 우선 덕지덕지 뿌려놓고
그 다음에 빈곳을 세세하게 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시간도 그냥 많이
문풀양도 그냥 많이
효율이란것도 알아야 따지지
일단 양치기로 궤도에 오르는게 우선
하지만 국어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5. 모방은 창작의 어머니
강사 한 분 잡고 그냥 따라하기
전 인강 들을때 그냥 그 사람이 되려고함
성대모사도 함
6. 휴대폰은 쉴때도 보지않기
휴대폰은 버릇임
다른 꾸ㄹ팁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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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년 새터 선배조로 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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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맞팔구 9
저는 잡담 태그를 잘 달고요 그리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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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27번까지 풀맞했어요...작년에 김기현쌤 아이디어 듣다가 드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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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너무 시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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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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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ㅅㅂ 처음 받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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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때까지 2~3 왔다갔다하다가 6평 백분위 90 9평 백분위 95 수능 백분위...
팁글이 아니라 훈수 받으려고 쓴거예여
4등급이 팁 싸지르는 그런 오만방자한 태도처럼 보일까 염려되어 첨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