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서 느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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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따리입니다.
훈수 환영
1. 문제집 하나를 100% 습득하려하지 않는다
70%만 습득한다는 느낌으로 문제집을 푼다
30%는 다음 문제집으로 채운다는 느낌
2. 몰랐던 문제 애매했던 문제 어려웠던 문제 별표치고
회독땐 그문제만 본다
1번이랑 비슷한 느낌
3. 몰랐던 문제에 병적으로 집착하지 않는다
”이정도면 이해했겠지 다음엔 안틀릴듯“ 이렇게 생각할 용기도 필요함
4. 효율 < 양
상위권은 모르겠음
일단 중하위권은 무조건 양
넓은 도화지에 색칠할때 붓으로 꼼꼼히 칠하는 것보다
일단 물감을 우선 덕지덕지 뿌려놓고
그 다음에 빈곳을 세세하게 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시간도 그냥 많이
문풀양도 그냥 많이
효율이란것도 알아야 따지지
일단 양치기로 궤도에 오르는게 우선
하지만 국어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5. 모방은 창작의 어머니
강사 한 분 잡고 그냥 따라하기
전 인강 들을때 그냥 그 사람이 되려고함
성대모사도 함
6. 휴대폰은 쉴때도 보지않기
휴대폰은 버릇임
다른 꾸ㄹ팁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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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야랄났네 8
설대 넘 짠거 아님요..? 낙지 5칸 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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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어원이 궁금한 한국어 단어가 있으신가요 6
https://orbi.kr/00070126963 여기의 댓글처럼 분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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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에 내신은 1.5쯤 될 것 같은데 높공은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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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잣댓어요 뚜비두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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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진짜 손소독제먹는거같은데 이거 왜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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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내용이 없구만…흠 멀 쓰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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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놀리기 아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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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4등급 나올 것 같아서 가채점표 안 써버려서 점수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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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0
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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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개념 아무나 듣고 기출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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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ㅅ ㅇ 개념만 들을 사람 추천좀 ebs도 ㄱㅊ음
팁글이 아니라 훈수 받으려고 쓴거예여
4등급이 팁 싸지르는 그런 오만방자한 태도처럼 보일까 염려되어 첨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