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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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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의외인점) 1
01년생페이커는 여르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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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발 이딴거 내기 싫다고요 ㅆㅂ 그리고 건보료도 좆같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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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춘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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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일동은 장락무극님의 대충 24시간 공부를 미리 축하드립니다. 조의금은 여기로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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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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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네ㅋㅋㅋㅋㅋ 내일 어차피 몬스터 깔 생각이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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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당 10분 공부 124
53분에 마감. 중복 가능 실패시 3명에게 덕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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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나눔 11
선착 6분 5000덕씩 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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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일동은 의문사님의 20시간 공부를 미리 축하드립니다. 조의금은 여기로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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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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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천재는 괴짜다 그런건 아닐텐데 막 유난히 머리좋다거나 그런건 아니라
ㅈ같으면 싸워요
하 그래도 제 유년기 배경 + 평상시 엄마가 해주셨던거 뭐 이런 걸 생각하면 마냥 들이받기도 좀 그럼
다들 그냥 성인이면 독립하라하던데 마냥 알빠노할 상황도 아니에요 사실
말싸움 가즈아!!
죄송합니다를 맨 처음에 먼저 말해봐요
그건 요즘에 당연히 하긴 해요
근데 그냥 “너는 나를 화나게 할 의도로 이 행동을 했다는 걸 인정해라“ 이런식이라서

아앗…그건 성격의 문제라..
스트레스 과민 상태에 계신 듯요
진정되실 때까지 최대한 눈에 안 띄게 행동하는 게 베스트일 듯… 과민 상태에 계실 때 하시는 말씀이 모두 다 진심은 아닐 거예요
근데 이 과민 상태라는 게 좀 사연이 길어요
약간 뭐지 가족 구성원 중 한 분이랑 계속 동일한 문제로 싸우시는데 해결이 안 되는 듯한 느낌이라서
이전 글 댓글에서 가족 사이라고 적어주신 걸 늦게 봤네요..!
제가 님의 어머니를 오래 봐왔다거나 잘 아는 건 아니라서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화가 나지 않으셨을 때는 대화가 잘 오가나요?? 아니면 평상시에도 조금 어려운 지점들이 많나요?
저라면 일단 그 상황에서는 사과를 한 뒤에 어머님께서 시간이 지나 감정이 차분해졌을 때 다시 한 번 대화를 하면서 그때는 내가 이런 상황이라서 이렇게 반응했는데 엄마 마음을 생각해보니 A 였을 거 같아 앞으론 이렇게 해볼게 라며 풀어가보거나
아니면 막상 말이 나오지 않는다면 편지같은 걸 쓰셔서 그동안 느꼈던 마음과 생각들, 대화 방식을 개선해보자는 말을 표현해보는 거는 혹시 어려우실까요??
또..! 화가 났을 때는 서로 시간을 갖고 대화를 해보자 이렇게 노력해보자 라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방법 같아요
그런데 만약에 이런 방법들이 통하지 않는다면/비슷한 방법을 시도 했지만 금방 원점이라면.. 저라면 그 상황에선 더 상처 주는 말이 오갈 수 있기에 일단은 어머니 기분을 풀기 위해서 먼저 사과를 하며 넘기고..어머니와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기대를 못할 거 같아요 그냥 이런 부분이 있구나 하고 그럴 때는 물리적으로나마 거리를 둘 거 같아요
무작정 가족이기에 어째라 저째라 할 수 없지만 최대한 제 상황이라면? 하고 떠올리며 적어봤어요 가족끼리 가까이,오래 붙어있다보니 더 상처주고받는 경우가 있는데 부디 잘 해결 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