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36839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단독] "4.3 유전자 흘러서 그래" 고교 교사 발언 파장...학교 '발칵' 1
[기사 보강= 2025년4월11일 17시10분] 제주도내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
-
이론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정보만 바꿔주면 천재를 에뮬레이트 하는게 가능함 문제는 속도가 느릴수 있음
-
수특 풀다가 설마했는데 ㅅㅂ 기원전 아테네 인간이 가사성< 이라는 말을 어케쓰노 시발
-
https://orbi.kr/00072790768 칼럼이 묻혀갑니다. 추천좀요....
-
찍으러 가기 귀찮은데..
-
이거 좀 위험한 듯 인성 디버프 먹음
-
어차피 휴강이라 최대한 많이 해놔야지
-
안뇽하세용 1
하이용 방가방가
-
보통 3,4 학평은 +8~12 같고 7,10 학평은 +4~8같은데 더프는 무보정에서...
-
-
이거 수능 4페이지에 비슷한문제 나왔던거같은데 푸는데 도움 많이됏나요.. 9평 아예...
-
한명버껭없음 전체교시가 싹다 이동수업이라 같은반에서 수업을안들어거 이름도모름 쟤가우리반인가? 싶음
-
이 모든걸 1년동안 아예 안풀고 단순히 군대 휴가 받으려고 본 수능에서 커하가...
-
아 돌겟네 0
미치겟네 ㅋㅋ 이걸 진짜못가? 나어캄 ㄹㅇ
-
하아아 사람 너무 많을 것 같아서
-
이거 먹는중 7
ㅎㅎ
-
마지막으로 나갔을땨 복장으로 입고나갓는데
-
17세 치어리더, 돌연 "숨 못 쉬겠어"…원인은 3년간 몰래한 이 짓 0
미국 네바다주의 17세 소녀가 3년간 몰래 전자담배를 피우다 결국 폐쇄성...
-
천재란? 3
1. 기억력(정보) 2. 공통점기반의 정보연결 3. 2의 병렬적 실행 즉, 정보를...
-
천만
-
예 안녕하세요 똥글사랑꾼입니다~ 팜하니님! 아니 오르비에 서 친구 뒷담을 까시다니...
-
번따하고 5일정도 연락하다 이젠 답장도 잘 안하네… 공부나 할게요
-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보는듯 3월만 이럴 줄 알았는데 4,5월 약속도 다 잡아둠
-
-
ㅈㄴ 웃기네 ㅋㅋㅋ 대 황 본
-
-
문제는 안 올리고 풀이만 올리고싶은데 쫄리네 더프는 올리던 사람들 많이 봐서 되는지...
-
이해원님 귀찮아요
-
노래인가 뭐잇지않앗나
-
다만 제 프사가 누군지도 몰ㄹ ㅎㅎ
-
마약n제 그립다 0
진짜 좋은문제 많았는데
-
뇌절 존나하네 에휴 국어나 해야겠노
-
캬 0
-
상상국어 n제 푸는데 38분 안에 3개 풀었늠 근데 -3, -1,...
-
절이 싫으면 어쩌구하던데
-
학교 6신데 모든 반 문이 다 열려있노 ㅋㅋㅋㅋ
-
3수생 고민상담 2
안녕하세요 저는 24수능때 국숭세라인 공대 붙고 재수를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
-
쫄렸다 1
하
-
185에 서울대 과잠이면 ㄱㄴ?
-
우리반에 아파서 지금 한 두주 학교 못온애가 있는데 담임쌤이 얘거 다음주에 오는데...
-
진짜 십덕들 패면 진심으로 상처받아해서 반응 개재밌는데 ..
-
퇴근 7
ㅅㅅ
-
군대에서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구조인가요?
-
나도 같이 놀자꾸나
-
과목 겹치게 과외 잡는게 진짜 돈 복사네 규모의 경제 실현
-
. 74
-
그분아니엇음 님들 살아잇지못함..
-
인스타 게시물이 도라에몽으로 도배됨
ㅎㄷㄷ
어떤 과목이 약점이셨으며어떻게 올렸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다 문제였는데
그 중에서도 국어가 젤 큰일이였어요
초반에는 내가 왜 문제를 자꾸 틀리는지 궁금해서 문제 쭉 풀고 오답 분석을 했었고
이때 제가 글을 연결해서 못읽고 계속 끊어읽는 바람에 두 지문이 연관되서 나오는 문제들을 항상 틀린다는걸 깨닫고 글을 연결해서 쭉 읽는 연습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성적이 오르긴 오르더라고요
이번 수능 수학도 그랬는데 이상하게 수학이 실전에서만 성적이 안나오는 느낌인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수능장에선 정말 어렵게 느껴졌던 것들이 집에서 풀었더니 그냥 2분컷 나서..
저도 그랬었어요 집에선 분명 쉽게풀리는데 이상하게 시험볼때만 성적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우리가 시험장에서 보는건 시험지형태이지 N제 형태가 아니기때문에 충분히 풀릴 문제도 못푸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걸 해결하려고 재수할때 9월 전까진 n제만 풀면서 문제풀이 능력을 키웠고 이후에는 1일 1실모 +a로 공부하면서 시험지 형태에 익숙하게 적응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시간관리포함 전체적인 시험 운영이 되게 익숙해서 수능볼때도 모고나 실모풀듯이 슥슥 풀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실모를 많이 풀어보는데 실모를 풀면서 본인이 부족한게 시간관리인지 문풀실력인지 아님 다른것인지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을 해결하기위해 계속 실모풀면서 개선해나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가끔씩 수능장에서 긴장한것때문에 그럴수도 있는데 이건 솔직히 그냥 모고본다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긴장 푸는방법밖에 없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말씀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역시 무한 실모 풀이말곤 답이 없겠네요
자세히 적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그 경험에서 오는 편안함은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대학생이신것같은데 수능 한번 더 보실 예정이시라면 목표대학 합격하시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로스쿨을 꿈꾸고 있어서 꼭 서연고 라인까지 가보고싶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산실수 어케 고쳐야할까요
계산실수 좀 많이했었어요 저도
저는 문제 다 풀고 문제 전체적으로 검토하는게 아니라 딱 계산하는부분만 검토하고 넘어가는거랑
계산할때 암산보다 계산식을 적어두면서 하다보니까 그래도 많이 줄긴 하더라고요
국어 아예 쌩독학하셨나용 강의 도움없이
헉 다른쪽 알람이 엄청뜨다보니 이제 확인했네요 ㅠㅠ 인강으로 강민철 들었지만 크게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고 이원준의 리트 300제인가 그거는 유용하게 들었습니다
외에 강의나 인강같은거에서 뭐보면 어떻게 행동하라고 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어이가없어서 거의 쌩독학했다고 보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