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선생님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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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강의 들어보니 저랑 잘 맞을 것 같았고
대성에서도 밀어주길래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커리큘럼 첫 번째 강의부터 개강이 미뤄졌네요.
단순히 일주일 연기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런칭 이후 첫 수업이면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게 너무나 당연한데
12월 5일, 어제저녁까지만 해도
일정대로 6일에 개강할 것처럼 큐앤에이 답변하다가
예정일 당일에 연기 공지를 올리는 건
인강 수강생으로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개강 연기가 오늘 결정된 것도 아닐 텐데
최소한의 배려심조차 느낄 수 없는 대처네요.
수업과 컨텐츠의 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학생들 입장을 충분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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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화력 솔직히 좀 지렸던거 같은데 지금은 언급 간간이 되는정도
새삼 강의 일정 안 밀리는 현우진T가 대단해보이네
윽건이는 오픈 자체도 젤 빨리하는 편인데 오픈과 동시에 완강인것도 ㄹㅇ지림
Qna에서 이 글 봤는데 같은 분이신강
그분 올해 대성 재종에서 강의 늦게 올려서 욕 엄청 먹었어요.. 물론 문제 좋다고 반전되긴 했는데..
범바오는 판다야 판다는 그런거 몰라~(서킷을 유기하며)
(결국 서킷 몇 개는 유기됐다는건 안비밀)
올해는 안들어야겠다..
문득 오픈동시에 완강하는 김준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거긴 미리 다 만들고 오픈을 해서요
알고는 있는데 그냥 찬양하고싶었음..
런칭 당해 강민철에 비하면 선녀임
아직 모르죠 그건ㅋㅋㅋ
내가보기엔 25강민철에비해서도 (아직까진) 선녀임
디스는 역시 엠황
새삼 벚꽃연금을 낸 장범준이 대단해보이네
옆집도 난리났네 ㄷㄷ
저긴 빠꾸없네ㅋㅋㅋㅋㅋㅋㅋ
범준이는 이투스행 벌 받자ㅋㅋ
일침은 역시 에미넴
런칭 첫 수업 일정 못 맞추는건 레전드네 ㅋㅋㅋ 앞으로 얼마나 더 못 맞출라고
그 국어 강사가 떠오르는군요
아..기말 끝나면 들어보려고 했는데..
인강1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