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뭔가 인생 현타? 공허함? 느껴지는 사람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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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성적도 잘 나왔는데 뭔가 잼난 것도 없고
친구들은 전부 서울 올라가 있어서 만날 사람도 없고
좋은 대학 가서 돈 잘 벌어봤자 뭐하지
굳이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뭐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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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시부터 성적표 눈팅을 한 결과… 메디컬 성적표를 너무 많이봄

못 봤는데 느끼고 있음군대 ㄱㄱ
성적도 박앗는데 느끼고는 잇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사실 마냥 기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