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뭔가 인생 현타? 공허함? 느껴지는 사람 없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366060
분명 성적도 잘 나왔는데 뭔가 잼난 것도 없고
친구들은 전부 서울 올라가 있어서 만날 사람도 없고
좋은 대학 가서 돈 잘 벌어봤자 뭐하지
굳이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뭐지
이런 느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승리 국어 3
지금 김승리 오리진 다 듣고 올오카 들어가려고 하는데 마더텅 독서 문학 검정색...
-
양파장아찌
-
얼버기 6
-
속보속보개씹속보 2
길림성에서 플러팅 문자옴
-
내신 화1 1등급 목표로 하는 예비 고2입니다. 과학 학원은 이미 다니고 있습니다....
-
다 봣으면 이제 가셈
-
그거땜에 깜빵도 갔다왔던거 아닌가 공소시효얘기가 있길래 처벌 받았으면 끝난거 아님? 법이 어케되나요
-
고전시가 0
공부 어케해야함?? 내신처럼 어휘 달달 외워야하나 좀 많이 까먹었는데 김승리 풀커리...
-
겨울배가 맛있단다.
-
설경영경제 진짜 빵임? 11
390초반까지 뚫린다는데 진짜에요??
-
화1이라는 제가 사랑하는 과목이 작년에 사망하게 되어서 이과목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
피방갈말갈말 2
갈래말래갈래말래갈래말래 에바긴 해
-
현수,채연이라함 잘생긴 남학생이면 좋겠다
-
이게맞다.

못 봤는데 느끼고 있음군대 ㄱㄱ
성적도 박앗는데 느끼고는 잇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사실 마냥 기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