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짜냐이 [1348501] · MS 2024 · 쪽지

2024-12-06 12:11:15
조회수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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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미필 5수 반수생 · 1109803 · 12/06 12:12 · MS 2021 (수정됨)

    ㅎㅇㅌ 원하시는곳 가실겁니다
  • 리짜냐이 · 1348501 · 12/06 12:12 · MS 2024

    사탐런이나 해야겠다 ....
  • 벌써 미필 5수 반수생 · 1109803 · 12/06 12:13 · MS 2021

    저도 사탐 봐볼까 고민중 ㅋㅋㅋㅋ 과탐이 이렇게 고였을줄은…

  • 리짜냐이 · 1348501 · 12/06 12:34 · MS 2024

    댓글이 없어서 두분 모두 드릴게용

  • 벌써 미필 5수 반수생 · 1109803 · 12/06 12:38 · MS 2021

    감사합니다 저도 재수때 국어 밀려쓴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남일 같지는 않네요…
  • 일체개고 · 1209695 · 12/06 12:18 · MS 2023

    저는 재수 1년 바쳐서 열심히 했는데 작수보다 떨어져 본 경험이 있는데요.. 그게 아마 인생 최악의 순간 탑에 들 것 같아요. 그때는 위로 조언도 들리지 않았고 희망도 무언가에 대한 의지도 열망도 도전도 아무 감정도 들지 않았어요. 그때 유일하게 버틸 수 있었던 건 알바를 했던 것 같아요. 뇌빼고 일하는 알바를 좀 하면서 사람도 부딪혀보고.. 대학도 들어가보고 술도 진탕 마셔보고 이것저것 입시로부터 멀어진 활동들만 했습니다. 그렇게 멘탈 관리를 하고 7월에 반수를 했고 무사히 마쳤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너무 흔하지만.. 정말이지 조금 씁쓸한 경험을 가진 사람은 더 중요하고 더 간절한 일이 찾아올 때 조금 더 실패 요인들을 경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지금 안 와닿아도 사실로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힘듦이 나중에 분명 큰 자산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리짜냐이 · 1348501 · 12/06 12:20 · MS 2024

    언제까지 힘들까 ... 조언 감사합니다

  • 일체개고 · 1209695 · 12/06 12:32 · MS 2023

    저는 수능을 다시 보기 전까지 힘들긴 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말도 안되는 실수들로 틀려서 분노가 차올랐는데, 이번 수능까지 보고 나니 실수 한두개까지는 아무리 치명적일지라도 인정하고 넘어가려고요. 세번정도 봤으면 실수도 실력인 것 같아서요,, ㅎㅎ 물론 외적 요인으로 인해 힘든거라면 또 다를 것 같아요. /시험 난이도 억까 등등

  • 리짜냐이 · 1348501 · 12/06 12:34 · MS 2024

    댓글이 두분밖에 없어서 두분 모두 오늘 중으로 드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