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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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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생명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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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쉐이~ 유기화학 너무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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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짤투척 10
카미야마 고교 고전부에 들어가고 싶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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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에는 3가지 단원이 있습니다 이차곡선, 벡터, 공간도형 그 중에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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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스나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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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을 놓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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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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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에서는 셋 다 연초임 가나 5칸이었다가 점점 떨어지는 중 컨설팅에서는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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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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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나 오르비를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우리 학교에서 내가 마주칠 사람중에 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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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이제 진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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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6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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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씀 둘다 5-6칸이라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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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4칸은 최종컷보다 3점 낮고, 나군 최초합 5칸은 최초컷 보다 2점 높은거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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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합격자분들 0
(특히 자전과 컴공분들) 저를 찾으시면 밥 사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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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 공부 안한 사람 기준으로 고등 kmo 1차 시험지 뽑아서 16~20 풀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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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전전 0
건대 전전 나오면 사회에서 학력이 꿇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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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인과계에서 안정 잡고 가군 고대 상향 지른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함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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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경영 0
중대 경영 안정으로 쓰고싶었는데 칸수 6칸인데 추합권이면 안정이라고 보고 가나 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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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애들 한번 설명해주면 착 열을 아는데 멍청한 애들은 같은 설명 두번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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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JLPT N1 120점대 (읽기 57/60) HSK 6급 230점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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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고싶긴함 2
외국 나가서 내 또래애들이랑 대화해보면 한국에서는 생각하기 힘든 계획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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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서 언급한 문제 숫자만 바꿔 2번 출제…학생들 '재재시험' 3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의 한 사립고 교사가 일부 학생들과 풀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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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때매 트위타 깔긴햇는데 얜 하루죙일 똥글만 싸냐 그냥 사실 럭키뻥임뇨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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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중앙대25][새내기를 위한 학사정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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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1 미적 1 영어 1 동사 1 정법 3입니다. 한의대는 절대 안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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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희 2
N수생 farewelcome 진자 웃기네ㅋㅋㅋㅋ영어랑 섞어서 하니까 더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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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9모 둘 다 1등급이었는데 밤 홀딱 새고 가긴 했지만 수능 3등급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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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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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0
고대문과랑 성대가 폭난다하고 사람 성대에 사람 ㅈㄴ게 많은건 반영비로 손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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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4등급이고 외국어 아무것도 모르는데 성적 된다고 가는건 미친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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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더 잘잡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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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다니는데 군대갔더니 대다수가 모름 ㄹㅇ 모름 커뮤는 알아주기라도 하지 걍 잡대인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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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하세요 6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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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의 다음 수 라는 것에서 n은 자연수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지금 자연수를 정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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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식 2
700.14인데 AI로봇이나 공과계열 안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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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 자작문제 4
내년이면 졸업 학년인데 진로 고민하다가 어찌어찌 수능을 다시 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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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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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상관없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학교 간판의 차이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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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카드 기간넘긴거 한달만에 왓는데 왜 오늘파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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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강윤구쌤 0
안녕하세여 제가 강윤구쌤을 완벽히 체화하신분께 과외를 받고 싶어요. 윤구쌤의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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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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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식 0
아주대식 892.22인데 디지털미디어 될까요 지금 진학사 상으로는 21등인데.. 제발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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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다들 대학을 갔던 안 갔던 연말에 놀러다니고 여친도 사귀고 하면서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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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인원증감을 같이 보세요 저도 곧죽어도 연고대 쓰겠다는서강 497 성대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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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나오면 상위 n퍼센트 엘리트일텐데 커뮤니티에서의 여론과 기민러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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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힘만 줄거니 쁵.. 쁽....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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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이 문과지망인데 학원에서 지구과학이 사탐보다 표점높다고 수능으로...
저도 사탐 봐볼까 고민중 ㅋㅋㅋㅋ 과탐이 이렇게 고였을줄은…
댓글이 없어서 두분 모두 드릴게용
저는 재수 1년 바쳐서 열심히 했는데 작수보다 떨어져 본 경험이 있는데요.. 그게 아마 인생 최악의 순간 탑에 들 것 같아요. 그때는 위로 조언도 들리지 않았고 희망도 무언가에 대한 의지도 열망도 도전도 아무 감정도 들지 않았어요. 그때 유일하게 버틸 수 있었던 건 알바를 했던 것 같아요. 뇌빼고 일하는 알바를 좀 하면서 사람도 부딪혀보고.. 대학도 들어가보고 술도 진탕 마셔보고 이것저것 입시로부터 멀어진 활동들만 했습니다. 그렇게 멘탈 관리를 하고 7월에 반수를 했고 무사히 마쳤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너무 흔하지만.. 정말이지 조금 씁쓸한 경험을 가진 사람은 더 중요하고 더 간절한 일이 찾아올 때 조금 더 실패 요인들을 경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지금 안 와닿아도 사실로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힘듦이 나중에 분명 큰 자산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언제까지 힘들까 ...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수능을 다시 보기 전까지 힘들긴 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말도 안되는 실수들로 틀려서 분노가 차올랐는데, 이번 수능까지 보고 나니 실수 한두개까지는 아무리 치명적일지라도 인정하고 넘어가려고요. 세번정도 봤으면 실수도 실력인 것 같아서요,, ㅎㅎ 물론 외적 요인으로 인해 힘든거라면 또 다를 것 같아요. /시험 난이도 억까 등등
댓글이 두분밖에 없어서 두분 모두 오늘 중으로 드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