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을 시험으로 비유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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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는데 A교실에서 시험치면 강제 -50점이고 B교실에서 시험치면 강제 +50점인 상황임.
근데 몇개월 전에 이 사실에 대해 모른채로 A교실에서 시험보기로 한거임.
교실을 바꾸려면 내년을 기약해야하고 똑같이 B교실이 +50점을 줄지 모르는 상황인거임.
이 형평성에 대해 제대로 언급도 안하고 있으면 정당한거냐?
경쟁요소가 없으면 몰라도 경쟁을 붙여놓고 더많은 시간을 쓰고도 적게 쓴 애보다 많이 뒤떨어지면 문제 있는거 아님?
1년을 방치한다? 험한말 나오는게 정상인의 반응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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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7ㅐ추
작년엔 반대로 -50이어서 사람들이 그러는거겠죠뭐
야~ 참 좋은비유네용
아 좋은비유네용
근데 그건 모두에게 그런거라
누군가가 시험치기전에 이게 +50인지 -50인지
알고 드가는건 아니잖아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확미 11점차였으면
여기 환호밖에 없음
수능은 그런 제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