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 상위권 최대변수는 현 의대생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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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점은
1. 현재 의대 재학생(치한약수 재학생 포함)들 중 몇명이나 이번 수능에 도전했나?
2. 이러한 재도전은 예년에 비해 얼마나 늘어난 수치이고,
3. 이들중 과연 본인이 원하는 대로 대학을 레벨업하는 데 성공한 숫자가 몇명이나 될지?
(성공자는 소수일 거라 봅니다. 최상위권에서 더 올리는 건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4. 쓸데없이 등급을 많이 올려놔서 과연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숫자는 얼마나 늘어날 것인가?
이것이 궁금합니다.
사실 현 메디컬 재학생의 경우는 스카이와는 별개로 지원할 거라서
비록 등급컷은 확확 올리더라도 (수학, 물1, 화1 에 엄청난 영향을)
실제 서성한,스카이 에는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 같아요.
물론 이들이 대거 의대에 다시 합격하면 여기에 밀려난 다른 학생들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겠지만,
사실 레벨업에 성공하는 메디컬 재학생의 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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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92가 메가에선 표점이 138였는데 훨씬 떨어지는 게 맞겠죠?
작년에도 반수생들이 컷만 높이고 복학한다는 소리나오긴했는데 올해처럼 메디컬,특히 의대생들이 대거 참전한건 정말 유례가 없는정도죠... 근데 또 현역N수생들 입장에선 점수가 생각보다 안나왔는데 소신있게 지르기도 리스크가 너무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