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 상위권 최대변수는 현 의대생들 아닌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311052
가장 중요한 점은
1. 현재 의대 재학생(치한약수 재학생 포함)들 중 몇명이나 이번 수능에 도전했나?
2. 이러한 재도전은 예년에 비해 얼마나 늘어난 수치이고,
3. 이들중 과연 본인이 원하는 대로 대학을 레벨업하는 데 성공한 숫자가 몇명이나 될지?
(성공자는 소수일 거라 봅니다. 최상위권에서 더 올리는 건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4. 쓸데없이 등급을 많이 올려놔서 과연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숫자는 얼마나 늘어날 것인가?
이것이 궁금합니다.
사실 현 메디컬 재학생의 경우는 스카이와는 별개로 지원할 거라서
비록 등급컷은 확확 올리더라도 (수학, 물1, 화1 에 엄청난 영향을)
실제 서성한,스카이 에는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 같아요.
물론 이들이 대거 의대에 다시 합격하면 여기에 밀려난 다른 학생들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겠지만,
사실 레벨업에 성공하는 메디컬 재학생의 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 같지는 않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가형에 언매 멸망이라니 ㅋㅋ
-
물1멸망 1
ㅅㅂ
-
만백 96 예상하고 다들 조롱 ㅈㄴ했는데
-
수학 컷 높아져서 표점 낮고 변별력 사라지면 국어 탐구 잘친놈이 유리한건가요?...
-
3약대 스나이핑 지르고 뒤지렵니다 시발
-
확통과탐 3
원래 미적 화1 지1이였는데 공통이 너무 안돼있는데 공통 베이스 잡고 미적 개념까지...
-
걍 여기다닐까 1
내주제에 무슨 연구자고 약대야....
-
내일 성적표 3
온라인 발급 몇시부터임? 졸업생임
-
中 매체 "사랑하는 여자 위해 전세계 적 되길 선언" 5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령 선포와 국회의 투표에 따른 계엄 해제에 중국...
-
난 이번 수능이 지금까지 본 실모포함 제일 어려웠는데 4
체감 난이도 거의 24국어 23미적급이었는데ㅋㅋㅋㅋ 할말이없네 지금까지 본...
-
도수분포표 4
떠서 곡소리 나는건가요??
-
탐구 망해서 이거아니면 답 없는데..
-
공-7 인데ㅠㅠ
-
미적 공1미3 1
백분위 93인가요?
-
4임?
-
ㄹㅇ
-
정법 44 1
2임요??
작년에도 반수생들이 컷만 높이고 복학한다는 소리나오긴했는데 올해처럼 메디컬,특히 의대생들이 대거 참전한건 정말 유례가 없는정도죠... 근데 또 현역N수생들 입장에선 점수가 생각보다 안나왔는데 소신있게 지르기도 리스크가 너무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