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 총리에 “미국 51번째 주 되는 게 어떠냐”

2024-12-04 16:48:45  원문 2024-12-03 16:46  조회수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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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이 어떠냐”라는 발언을 했다는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미 폭스뉴스는 2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트뤼도 총리가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것에 대해 항의하자 트럼프 당선인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지난달 25일 이웃 국가인 캐나다·멕시코를 상대로 “불법 이민자와 마약 문제를 해결하라”며 취임 당일인 내년 1월 20일 관세 25%를 부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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