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28473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열어!!
-
올해 언매로 돌렸고 재종 개강 전까지 개념 강의만 빠르게 1회독한 상태라 기출은...
-
설대 내신 질뭉 0
7.0에 출결 ㅈ박으면 대충 어느정도 더 맞아야 70컷으로 갈 수 았을까요
-
계산 날먹할 때마다 도파민이 분비됨
-
나랑 cgv보러갈래 아님 나한테 cgv나 올래?
-
인증 안하기
-
느좋하루 3
옆구리에 애인 끼고 다녀오세요
-
자존감 높히기
-
배 터져 죽겠다
-
재수생의 힘을 보여주자
-
ㅇㅇㅂ 1
우이빔이라는 뜻
-
고3이고 내신 일반고 4점대, 마지막으로 본 9모 44354 나오는 노벤데 지금...
-
서바는 진짜 0
안풀면 손해인듯 기출의 연장이라고 봐야됨
-
작년 책 가지고 있는데 최신 책 사야할까요?
-
피파 팀ㅇㅈ 12
그때 그시절 저자본으로 성능 최대한 챙겨봄.. 급여 딱 맞네요
-
그냥 평반고2인데요,, 내신 선행용으로 김준 필수이론이랑 고3기출 들었는데,...
-
수면패턴 정상화합시다 다들
-
2일째인데 아직도 상품 준비중임
-
친구유지비 갚기. 친구랑 연애하기. 남자친구 사귀기. 오르비줄이기 공부열심히해보기...
-
필의패 통과되면 2
가장 타격받는 과는 모에요? 다 타격은 있겠지만 혼합진료 비율 높은 정형,재활의학,안과 등일까요?
-
돈이 복사되네 막상 돈 벌어도 쓸 곳이 없는게 함정이긴 함
-
https://youtu.be/myxdukZHJ9E?si=LmNJRURbJV9zjLe...
-
큐브가 뭐임? 3
내가 아는 그 장난감 큐브..?
-
수잘싶 12
ㄹㅇ
-
물론 난 안함 근데 좋음 님들이 하셈
-
1대1로 받음 ㄷㄷ 국영수탐탐인문정시까지 다 하는중..
-
가서 찐따 티 낼 바에야 그냥 여기서 먹어야지 갑자기 우울해지네 기회가 잇어도 갈...
-
무더운 밤~~ 12
잠은 오지 않고
-
하지만 맛은 별로...
-
사문 엣지 중고나라에서 95000원 정도에 팔고있던데 살 가치가 있을까요??...
-
마트에서 차 종류 좀 더 많이 털고올걸.. 그리고 간식종류..
-
(lim theta->0) sin,tan->세타 로 미리 바꿔두고...
-
무슨알바 찾아봐야하지 22
좀 날먹되는거 없나..
-
편입 0
수학은 못봐도 항상 1등급이었고 영어는 2등급 국어가 3등급인데.. 역시 반수보다는...
-
둘다 ap 들인데 너무 강해서 방관 케틀 궁으로 저격해도 존야 쓰니까 사네요
-
행복감과 고양감에 젖을 수 있을까
-
아 진짜 무슨 초면인 여자동기 4명을 내가어떻게상대하라고
-
이신혁T 0
지금 오지훈T 개념 기출 듣고 있는데 이거 끝나갈 때 쯤 이신혁T 시즌2 시작해서...
-
워워 3
진정
-
과탐 백분위 뭐랑 같을까 표점기준이라 답하기 애매하긴 한데 ... 올해는 사탐에...
-
밀치파 승리;;
-
고2모 기준 국영수물생 다 높2정도 고정으로 떴는데.. 주변에서 다들 사탐런치는...
-
코로나 백신 4
맞은 거 존나 후회되네
-
수능만점은 힘들겠죠? 화작확통사탐인데 국어영어가 다깎아먹네요
-
의외로 좀 거부감 있는 남자들 있던데 왜 그런거임?
-
생기부 자율 활동 많으면 몇몇개는 그냥 단순 기재로 되나요?
-
ㅣㅣㅣㅣㅣㅣ
-
강의실찾다가 하루 끝날거같은데
무식하면
안쏠거라는 자신이 있었을듯 ㅋㅋ
쏘면 그거대로 ㄹㅈㄷ라
필자는 군필이라 뺏는 장면 보고 크게 소름이 돋았음..
ㅇㅎ 근데 이거 민간인들 이미 우리나라 군인을 개ㅈ으로 보고 있다는거긴함
그거 아니고서 그런 일을 할리가 ㅋㅋ
뺏은 사람 민주당 의원이네요...?
절대로 쏠수가 없는 분위기여서 그거믿고 한듯 솔직히 쐈어도 아무말 못하지..
ㄹㅇ..
잘못된 생각 같은데요.
저 진짜 민주당 그닥 안좋아하는 사람이고 안귀령인지 뭔지 관심없는데,
딱 오늘의 행위만 놓고 봤을 때, 만일 총을 쐈으면 군인 잘못이죠.
물론 차분하게 그 군인이 처신을 잘 한거 맞습니다. 안귀령 그 사람도 잘한 행동은 아니죠. 근데 마찬가지로 총맞을 짓 또한 아닙니다. ㅎㅎ
2020 미국 플로이드 시위에서 워싱턴DC 주방위군 투입되었을 때 시민들이 미군 총구 손으로 막고 심지어 일부 시민들이 총기탈취까지 한거 아시는지요.
그 때 미국 시민 여론은 대다수가 시민 편이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전직 군인 출신들조차 시민들 편이었어요.
미국은 시민들을 지키지 않는 군인은 존재 의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요.
물론 일부 극단적 폭력 시위와 그에 편승해 약탈과 방화를 저지르는 사람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대응했지만, 평화적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투입된 주방위군의 총구를 막고 무장을 해체하려는 행위 자체는 미국 시민들의 비난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당시 대다수 미국 시민들은 평화 시위에 대해 지지하는 쪽이었으니까요.
억지로 끌려간 병사들은 죄가 없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나라 지키려고 초소 지키는 군인의 총을 탈취한게 아네요. 위헌적 계엄군의 총기를 탈취한겁니다.
저는 총을 안 쏜 행위를 지적 하는게 아니라 무장한 군인의 총을 탈취한 행위를 지적하는겁니다
그 무장한 군인이 초소를 지키는 군인이었나요? 아니면 헌법을 위반하고 국회로 진입한 군인이었나요가 중요하죠. 물론 결과적으로 군인들도 처신을 잘했고 다들 잘 해주었지만, 그 당시에는 미래를 알 수 없는 시민들에게 위협적인 군인이었습니다. 총기수칙 따위가 헌법 위에 있을 수는 없어요. 지금 민주당 혐오하는 펨코조차 여론 싹 바뀌는 중인듯.
그분 이재명이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한 분 아닌가ㅋㅋ 할말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