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 홍천 사망 일병 부모 호소(종합)
2024-12-03 18:35:02 원문 2024-12-03 16:59 조회수 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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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져…관련자 처벌 촉구 "구조 26분 지연…군, 심정지 아들 다리 다쳤다고 거짓말" 분통
군 당국 "사고 원인·경위 조사 중…유가족 지원에 최선 다할 것"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지난달 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진 육군 일병의 부모가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호소했다.
3일 군인아들부모님카페(군화모)에는 '홍천 사망 통신병 억울한 죽음 밝혀지기를요'라는 제목의 호소문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을 사망한 A(20) 일병의 어머니라고 소개하며 "세상에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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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끌고 갈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너네 아들
청년 한 사람을 사지로 내몰고도 어찌 저리 뻔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