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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높1 0
어케 하나요? 1년째 1컷에서 진동중임... 강민철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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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다시 복귀해춰 dj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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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화장연들 독하다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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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만든거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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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다 4
개강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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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입학후 0
치과 개원하는 사람들은 치대생들중 몇프로 정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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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시대인재 0
강기원 수2 미적은 듣는데 장재원 공통도 같이 들을까 고민중인데 같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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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관련 질문 받아요 12
간단하게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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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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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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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개념정리 총 21p 물2 개념정리 총 1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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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뱃이나 sky 뱃지 달고 활동하는거는 뭐임? 9
다 걸어놓고 재수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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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웅쌤 대학 0
어디나오셨는지 아는분? 궁금한데 찾아도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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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중독 관종을 빨아주는 물소들도 이해 안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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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는 올오카 문학만 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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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 부럽다 1
그럼 나도 나이상 삼수인데 나 왜 사수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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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살건데 어디가 더 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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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 개강임 0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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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ㅜ 1
왤케 어렵고 졸리고 머리에안들어오는거지 그리고 유불도 쪽에서 한자도 너무많아..지구 버리지말걸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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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22년 3월부터 오르비를 해왔는데. 영 재미가 없구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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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색힌데 "남녀노소" "나이불문"을 "나이노소" "남녀불문" 이러는색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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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7수능을 제대로 보긴 글름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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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이게왜이륙을 6
옵붕이들 사랑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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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년간 연구해온 것을 토대로 수능 영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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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유빈이 쓴 거 이미 상쇄하고도 남음. 개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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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게 인강민철 같은 기출서 풀면 나중에 모의고사 풀 때 문제 기억나서 방해되진 않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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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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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완결이라니 꽁냥꽁냥하는 거 더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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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지2 0
화1 버리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기하 벡터 잘 함 내신으로 물1 물2 나름 함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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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말고 0
통합과학 준비하는 얼라어답터는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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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 3
[앵커] 이른바 '중국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홍콩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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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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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차함수의 근과 계수의 관계로 이해해도 ㄱㅊ? y=kx³+ax²+bx+c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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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네... 덕코 꽤 많이주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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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어떤거 같으신가요 저 자꾸 안알켜주시면 혼자 유빈이방 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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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드1 수1은 격자점같은거 나온다길래 안샀는데 드릴 3,4는 사볼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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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능력 이상으로 가질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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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월간지 정도 퀄리티면 함 사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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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수나 먹어야겠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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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영하였다가 지금 왜 20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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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월 말에 준다매 지금 3월 2일인데 2호 마지막 지문 푸는 날이라고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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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군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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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ㄱㅊ아도 증권사못가나요? 걍 공대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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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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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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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인증 11
어제 밤에도 소고기 먹었는데 오늘 점심도 소고기 오늘은 고모부가 운영하시는 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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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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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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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재능이 없으면 극복을 못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재능러들이 잘하는 것뿐임...
헬스<-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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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까지 성공한 나 칭찬해이제 남은 17일 동안 1단계부터 부숴볼까요?
음 원래 뻘글이나 뻘드립 치는데 요번엔 보면
1,2야 원래 성격상 클럽이나 콘서트,원낫 이런거 싫어하고 몸이 안좋아 술담배를 안하는데 3같은경우 확실히 공익도중에 수능공부 끝나고 투자나 재무쪽 공부하다보니깐 확실히 새로운 관점이 열리고 특히 공익이 끝나고 수능공부 하면서 끝나고 나선 챗 gpt를 꼭 배워야겠다란 생각이 있었는데 요번을 계기로 해서 좋은거 같아여. 개인적으로 성적은 좀 아쉽지만 어찌보면 사회경험도 하고 겉핣기지만 사회생활도 해보고 시야가 넓어져서 좋은거 같습니다.
복무도중에 읽은 책도 영감을 꽤 얻은 생각보다 복무때 책읽을정도로 삶에서 여유로운 시간이 적잖아요 ㅎㅎ
물론 공익하는 친구들중에서 몸이 너무 안좋은 친구들도 많고 또 장소가 케바케다보니 저야 운이좋아서 좋은곳 걸렸지만 안좋은곳 걸린친구들도 있을테니... 강요는 아니지만
어찌보면 제가 한발짝 성숙한거 같고 시야를 넓게보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특히 동사무소에서 그 사회적으로 힘드신분들이나 노약자분들 보면서 어찌보면 사회복지 시스템이 어떤지도 좀 간접적으로나마 본것같고 제가 나이들어 미래는 생각을 잘 못했는데 좀더 사고의 폭을 넓혀준거 같아요. 또 빌런들을 보면서 저렇게는 살지말아야지 라는 교훈도 얻은거 같습니다.
복무하면서 뭔가 바꿀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운동도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가볍게) 결국 어떤일이든 꾸준히 할려면 채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체력이 바탕되어야 한다는 거 진짜....
그게 밑받침이 안 되면 정말 힘든 거 같아요